신생아 트름시키기 두 번째 방법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반응형
728x170

어제도 새벽 1시쯤부터 잠을 잘 자지못한 아들. 그 덕에 저도 잠을 설쳤다는..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1시부터 자질 못했네요~^^; 그래서 지금 글을 쓰는 지금도 비몽사몽. 백일전에는 밤중수유를 하면 그 다음 수유시간까지는 코~자던 나름 순한 아기였는데 백일이 되던 날부터 밤중수유를 하고 나면 그때부터 잠을 못 잡니다. 이상하게도 눈이 말똥 말똥하다가 울음포텐을 빵~터트리는데... 새벽에 저도 사람인지라 감당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수유후 잠을 자다가 깰때 낑낑거리면서 잠을 깨는데 속이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잠을 못자는 이유가 트름을 안시켜서 인듯 싶더라구요. 사실 밤중수유를 할때는 트름시키기가 너무 힘들어요. 저도 저지만 아기가 잠에 취해 있기 때문에 트름을 할 수가 없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고 열심히 인터넷을 뒤진 결과 낮시간에 수유를 하는 동안에 트름을 잘 시켜주면 밤중수유시 트름을 구지 시키지 않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저도 낮시간동안 최대한 트름을 시켜 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참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우연찮게 낮시간에 수유를 하고 나서 친정엄마랑 앉혀 놓고 손놀이를 했는데요~. 

 

정확한 자세를 말씀드리자면 위의 사진처럼 뒤에서 받혀주고 아기를 앞으로 보게 한뒤에 아기의 허리를 곧게 펴주면 됩니다. 신나게 손을 위, 아래로 휘젓기도 하고 옆으로 움직여 주면서 놀다 보면 지가 알아서 트름을 끄윽~~해요^-^

 

 

 

 

 

아직 신생아때의 아기는 혼자서 트름하는 경우가 매우 드문데 백일이 지나고 나니 혼자서 트름하는 횟수가 점차 늘어나더라구요. 특히 맨 위의 사진처럼 앉아서 놀다보면 트름을 합니다. 그것도 어른 트름을ㅎㅎㅎ 다른분들도 아시겠지만 아기 트름시키는것이 정말 힘든 일인데 놀면서 트름시키는 것만큼 시간도 절약되고 아기도 즐겁게 트름을 하구요~. 오늘 소개해드린 신생아 트름 시키는 방법은 제 아기는 가능했는데 트름시키는 일이 너무 힘들다 싶으시면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