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키우기 -- 포트에 심은 상추들 본잎 & 씨앗보관 :: 코로나 상생소비지원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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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에 심었던 상추씨앗들 기억나세요? 확...쏟아 버려서 씨앗의 1/3을 버렸던....욕 바가지로 얻어 먹었던날...^^;

그 상추씨앗들이 점차...떡잎이 얼굴을 보여주더니~ 오늘은 본잎이 얼굴을 내밀고 있지 뭡니까...~

그래서 너무 이쁜 나머지..상추키우기의 첫걸음인...처음으로 본잎이 나온 모습을 보여드릴까 하고 찾아뵈었네요~^^

그럼 사진부터 함께 보실까요?

 

 

같이 씨를 뿌렸던 쑥갓과 치커리는 쑥갓카테고리에서, 치커리카테고리에서 설명 드릴테니...그쪽으로 가셔서 찬찬히 봐주

시기 바랍니다~^^ 곧 올릴께요^^;

중간에 큰 떡잎으로 보이는 저것이 청치마상추입니다~ 물론 제일 크기 때문에 성장 또한 다른 놈들보다도 ..엄청빠르게

느껴지는데요~아래 사진들을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치커리와 상추의 떡잎비교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상추가 조금 더 둥그스레하고, 치커리는 약간 직사각형 모양으로 생겼

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한 포트당 두 개의 상추씨앗을 뿌렸더니, 두 개가 모두 발아한 포트가 있는가 하면... 한 개만 발아한

포트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비차... 한포트당 두 개씩 씨앗을 심어 두시면 적어도 하나는 발아할테니.. 반드시 포트에는

두 개씩 심어두시길 권장합니다~^^ 뭐...어차피.. 둘중..튼실한 놈으로다가 하나 심을것이니...아님...잘 분리해서 둘 다 심어

버리죠...뭐...~~~ㅎㅎ

 

 

 

 

 

 

 

아래 사진처럼 한포트에서 하나씩 발아한 놈들이 꼭 있기 때문에,  씨앗을 두 개씩 파종하는 편이 맘 편합니다. 어떻게 쪼로록

세 개가 모두 하나씩밖에 발아를 하지 않았나...모르겠네요^^; 마치 짜기라도 한양....두 개씩 발아한 상추씨앗들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튼튼히 커갈테니~이제 '포트조'는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상추키우기는 텃밭을 처음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키우기 제일 쉬운... 작물중에 하나지요...하지만 이것 또한 어려움이 닥치기

마련인데요~ 제가 맨 처음에 상추를 키울때, 저렇게 본잎이 멀쩡히 나오다가 더 이상 크지 않거나 본잎이 너무 여려서 포기했

기억이 나는데요~

그 원인을 곰곰히...생각해 보니... 상추같은 쌈채소류들은 밑거름을 충분히 주는 식의 방식으로 재배를 해야 하는 작물인데,

웃거름위주의 재배를 하다 보니 그렇게 된것 같더라구요..~

웃거름으로 화학비료를 주면 질소 농도가 높아져서 몸에도 해롭고 맛도 떨어지는 작물이 바로 상추류입니다...따라서 충분한

퇴비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쉬운 말로 보통 상토가 모종 삽으로 3개면, 퇴비는 모종 삽으로 1개를 주시면 적정량이 되겠죠?

 

 

또 한가지 !!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상추처럼 쌈채소류들은 광발아종자(햇빛을 봐야만 씨앗이 발아함)이기 때문에

씨앗을 심으신 다음에 너무 어두운 곳에 두시면 발아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씨앗을 심으시고 나서도 흙을 덮으실 때

가능한한... 얇게 뿌려주신다는 기분으로 심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비가 와서 상추잎이 흙에 닿으면 잎이 여려서 녹아 내릴 수도 있고, 벌레가 쉽게 생길 수 있으니, 가능하면

흙과 잎이 닿지 않게 조치를 취해 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적치마상추가 자꾸 드러눕길래, 테이크 아웃컵으로

울타리를 쳐주었는데요! 여기 → [상추키우기--웃자란 상추 옮겨주기&울타리 지어주기] 편을 참고해 주시면 될꺼 같네

요^^

 

 

그리고 뿌리고 남은 씨앗은 반드시 어두운 곳에 담아 밀봉하셔서 냉장 보관하셔야 다음에 또 쓰실 수 있다는것!!!

명심해 주세요~~ 씨앗의 발아조건인 햇빛, 물, 공기를 차단해야만 생명이 연장되어 다음해에 또 쓰실 수 있으니까, 반드시

밀봉하셔서 냉장보관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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