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에 본잎이 나기 시작했어요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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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상추키우기를 하면서 떡잎이 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드뎌 조금씩 모습을 보이던 상추님께서..본잎이...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어요^^

어제보다 훌쩍 자란 모습인데요..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햇볓을 듬뿍 먹고 자란 아이입니다.. 그래서 옮겨 심은 아이들이에요. 그리고 일부는 작년에 이 스티로폼에서 배추를 키웠었는데 이상하게도...상추씨가 어디서 날아 왔는지 자기가 혼자서 기특하게도 싹을 틔었답니다.^^ 이런 경우도 다 있네요!

 

 

 

 

어제와 다르게 훌쩍 커버린 상추새싹^^ 떡잎 사이로 본잎이 나고 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이게 바로 상추키우기의 묘미입니다.ㅎㅎㅎ 상추를 키우면서 느끼는 이런 재미.. 정말 상추잎이 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일 큰 놈으로다가 사진을 찍어봤어요! 저 상추가 얼릉 커서 쌈싸먹고 싶은데...욕심일까요?ㅋㅋㅋ

 

 

 

아래 상추는 씨를 뿌려 솎아주었던 상추새싹들...하지만 아직도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나중에 더 크면 솎아줘야 할것 같아용^^ 지금 자칫 잘못 건드리면 상추가 아주 연하기 때문에 부러지거나 짓눌려져서 다치거든요. 아직은 아기 상추기 때문에^^

 

 

 

 

물기 가득 머금고 있는 싱싱한 상추...우리집앞 마당에서 상추를 따먹을 그 날을 위해..^^ 

 

 

 

얼릉 얼릉 자라라.. 물도 많이 주고 햇빛도 많이 쐬여줄께! 그리고 상추키우기를 하면서 인내심도 키우고 있는 현재이니다.ㅋㅋㅋ 요새는 하루밤 자고 나면 상추들이 얼마나 컸는지 확인하기 바빠요^^; 이렇게 하루가 후딱가는 것도 오랫만이구요. 상추키우기 다음번 포스팅에서는 상추의 본잎이 더 자라났을때쯤 다시 오겠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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