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텃밭에서 인성을 배운다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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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 초등학교에서는 직접 아이들이 모내기를 체험하면서 인성교육을 받는다고 합니다~^^ 바로 공릉초등학교 푸드마일리지 도심속 모내기 체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는데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하네요^o^ 그도 그럴것이 책상에만 앉아만 있다가 저도 심어보지 못한 벼를 모내기라는 이름으로 손으로 직접 체험까지 한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 일일까요?^^

 

 

 

공릉초등학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 텃밭 가꾸기 지원금을 받아서 텃밭을 조성해 가꾸어 왔다고 하네요~. 이번에 시행된 모내기 행사는 친환경 유기농 생태 환경의 본고장인 땅끝 마을 전라남도 해남군청에서 직접 벼농사 체험 도구를 무상으로 지원해서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점심을 먹고 나면 운동장에 나와 텃밭에 자신이 심은 벼가 어떻게 크고 있는지 잡초가 자라면 직접 손으로 뽑고 가꾸고 있다고 하네요^^ 핸드폰 게임에만 빠져 살던 아이들에게 이러한 자연환경에서의 텃밭가꾸기는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체험인거 같아요!!

 

 

 

 

 

저 벼가 쑥쑥~~자라서 쌀이 되면 아이들의 입으로 들어가겠죠?^^ㅎㅎㅎ 확실히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인듯 합니다. 그리고 공릉초등학교에서는 텃밭 그림그리기 대회도 열린다고 하니.. 도심속에서 즐기는 전원생활...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은 부럽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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