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키우기 -- 베란다 텃밭에서 빨갛게 익어가는 방울토마토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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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키우던 작물들을 잘 보살피지 못하면서 의도치않게 처리하게 된 많은 작물들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한 가닥 희망으로 살아남은 방울토마토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방울토마토 키우기는 작년부터 블로그에 올리면서 키우는 방법과 관리, 손질법등의 다양한 방울토마토의 성장과정을 올렸었는데요. 올해는 임신과 함께 입덧을 하면서 거의 돌보지 못한 탓에 고추와 가지 그리고 수경재배를 끝까지 결실을 보지 못하고 빠빠이 했습니다. 지금 베란다에서 천장 높이만큼 자란 방울토마토의 위상을 한 번 보실까요?^o^

 

 

 

작년보다 방울토마토가 익는 날이 한 달은 늦은 거 같습니다. 6월 초중순쯤에 빨갛게 익어서 따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니까요~!

 

 

 

 

지금 제대로 익어가는 중인 베란다 텃밭의 방울토마토. 제일 위에 달려있는 방울토마토는 이번주 주말쯤엔 먹을 수 있을듯 하네요~^^ㅎㅎㅎ

 

 

 

그리고 이제 서서히 빨갛게 익어가려고 준비중인 방울토마토도 있구요~. 잘 돌보지 못한 탓도 있지만 베란다에서 키우다 보니 햇빛의 양이 부족해서인지 많은 꽃은 많이 피고 있지만 중간이 뚝뚝 끊겨버리는 현상이 일어나 많은 결실은 못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액비를 주는 특단을 내려야 할꺼 같아요!

 

 

 

사진으로 보니까 방울토마토가 엄청 크게 보이는 그냥 토마토 같네요^^; 엄연히 방울토마토랍니다.! 아래의 방울토마토가 익어갈때쯤엔 8월 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베란다 텃밭의 방울토마토를 제외하고 남아 있는 작물이라곤 부추밖에 없습니다. 고추나무도 관리를 하지 못하여 벌레에 점령을 당하여 주말에 오빠가 고추나무 해체작업을 하였고, 상추도 이제 굿바이 시켰으니.. 내년을 기약할 수 밖에요. 올해는 방울토마토를 끝까지 잘 키우기 위한 생각만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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