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임산부 튼살 크림을 하나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생긴다는 튼살.. 그것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요? 임산부 튼살 크림에 대하여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본 결과 임신중 튼살에 좋다는 몇 가지 튼살크림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임산부 튼살 크림으로 강력 추천해 드리는 아토팜입니다. 아토팜 임산부 튼살 크림으로 최종 선택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가 가격을 꼽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임산부 튼살 크림은 검색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는 어마어마한 금액대의 크림....ㅡ..ㅡ 임신했다고 무조건 사야하는 품목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가격을 이렇게 비싸게 파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임신을 하면서 서러운 일들이 하나 둘이 아니었지만... 여튼!!! 임산부 튼살 크림을 하나 사기 위해 10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긴 싫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임산부 튼살 크림 아토팜. 바로 아래에 보이는 크림이 바로 임산부 튼살 크림 아토팜입니다.^^
제 손에 잡히는 크기의 임산부 튼살 크림 아토팜입니다. 용량은 150ml. 보통 수준의 용량을 자랑하는 아토팜 임산부 튼살 크림입니다. 가격은 12,000원대의 가격! 정말 착한 가격이죠!!^^ 뭐.. 물망에 오른 임산부 튼살 크림으로는 프라젠트라 크림, 비오템 튼살 크림, 클라란스 튼살 크림으로 요 3가지의 임산부 튼살 크림이 제일 인기도 있고 임산부를 위한 카페에서 많이들 쓰신다고 추천해 주시는 제품이었어요~. 하지만 가격대는 3개의 제품이 거의 10만원 가까이 하는 제품들이었기에..선뜻 살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임산부 튼살 크림은 임신 중기부터 출산을 할 때까지 매일 바르다시피 해야 하는 일명 소모품이기에(스킨, 로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지요.) 거액의 돈을 매달 지출할 자신도 없었고 또 그렇게 하기가 싫었네요^^;;
배가 아닌 손등에 아토팜 임산부 튼살 크림을 바른 모습입니다. 모든 임산부 튼살 크림의 텍스춰가 그렇겠지만 아토팜 역시 심하게 번들거리지 않고 바르는 순간 피부속에 흡수가 되는 느낌? 그런 질감의 크림입니다.^^ 아토팜 임산부 튼살 크림으로 매일 샤워를 한 뒤에 발라주고 있는데 아직까지 뱃살이 하나도 트지 않았다는 놀라운 사실!!!ㅎㅎㅎ
아참!!!!!! 그리고 임신중의 튼살은 아무리 좋은 크림을 발라도 틀 사람은 튼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피부의 탄력은 태어날때부터 정해져 있어서 비싼 크림을 바르건 싼 크림을 바르건 간에 배가 불러 오면 임산부 튼살 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틀 사람은 튼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리하게 비싼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저의 이론... 그리고 직접 체험하고 있는 중이지요^o^ 친정 엄마께서 언니와 저를 둘 낳으시고 기르실 동안 임산부 크림을 바르지 않으셨는데도 하나도 안 텄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왈....옛날에 임산부 튼살 크림이라는 것이 있지도 않았겠지만 피부의 탄력이 좋은 사람은 아무리 배가 산만큼 나오고 튼살 크림을 바르지 않더라도 절대로 트는 일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시중에 팔고 있는 임산부 튼살 크림은 그래도 뱃살이 트는 분들을 위하여 조금 덜 트게 만들어 줄뿐.. 그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임산부 튼살 크림이지 선천적으로 트는 체질(?)이신 분들은 아예 트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천적으로 피부가 약하신 분들이 임신을 하셨다면 피부를 촉촉히 유지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비싼 임산부 튼살 크림을 하나 사서 바르는 것을 대신하여 저렴이 버전인 임산부 튼살 크림인 아토팜과 동시에 존슨즈 베이비 오일 이렇게 두 개의 제품을 매일 바르고 있습니다. 뭐.. 하루정도 거르는 날도 있었지만요^^;; 존슨즈 베이비 오일의 가격은 2,000원! 두 개의 튼살 크림을 바름에도 불구하고 20,000원을 넘지 않는 가격대입니다. 그리고 존슨즈 베이비 오일은 아기도 바를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임산부가 발라도 안전한 오일이기도 하구요^^
임산부 튼살 크림을 검색하시다 보면 임산부 튼살 오일도 같이 검색이 되는데 크림에 비하여 유분끼가 많은 오일을 같이 발라주면 그 효과가 2배라고 합니다. 그래서 임신중 튼살을 더욱 확실히 예방하고 싶으시다면 임산부 튼살 크림과 오일을 함께 발라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존슨즈 베이비 오일은 발라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는 그 질감... 약간 번들거리는 그러한 질감이죠~^^ 그래서 임신중에 튼살 오일로 대체를 한 존슨즈 베이비 오일을 바르는 방법이 있는데 제가 말씀드릴께요~!
우선 샤워를 하신 뒤에 물기를 적당히..저는 수건으로 물기를 박박 문질러 닦는 것이 아니라 살짝 수건에 흡수한다는 느낌으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 다음 바로 존슨즈 베이비 오일을 몸 전체에 고루 발라주세요. 제일 트기 쉬운 부위인 배, 엉덩이, 허벅지의 앞과 뒤, 종아리 뒷쪽. 이렇게 이 부분만 발라주시면 됩니다. 전체를 다 바르실 필요는 없으세요~^^ 그리고 머리를 드라이기로 말리는 동안 시간이 흐를테니.. 그 후에 임산부 튼살 크림인 아토팜을 발라 주시면 됩니다. 바르는 부위는 위와 똑같이! 이렇게 해주시면 몸이 하루종일 촉촉.....^^ 몸이 건조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을꺼에요.
임산부 튼살 크림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포스팅에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시면 제가 경험한 선상에서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산부 튼살 크림은 임신의 중후반기에 지속적으로 발라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충동구매로 인해서 비싼 제품을 바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아토팜 크림을 산 곳을 링크 걸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저렴하게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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