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용품 리스트 -- 브라운 체온계 4520 후기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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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에서 오랫만에 친구들 만난 이야기를 들려드렸었죠?^^ 오늘은 그 친구들이 선물해준 출산용품 리스트 중에서 없어서는 안될 브라운 체온계 4520에 대한 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는 출산용품 리스트에 유명하기도 하고 구지 애엄마가 아니어도 병원에 가면 기초체온을 잴때 쓰이는 브라운 체온계 4520. 어디서 많이 봤던 물건인데..하고 있었는데 병원에서도 주로 애용하고 있는 물품이더라구요. 울 애기 낳기 전에 출산용품 리스트를 준비하던중에 친구가 브라운 체온계 4520 써봤냐고 하길래 첨 들어봤다고 했더니 이렇게 선물해 주었습니다.^o^

 

출산용품 리스트 중에서 없어서는 안될 브라운 체온계 4520의 외형 박스모양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예쁜 외국 아기 모델이 등장하는 브라운 체온계 4520.

 

 

 

브라운 체온계 4520을 박스에서 한 번 꺼내봤는데요~. 이렇게 무슨 면도기처럼 생긴 외형을 하고 있더라구요. 브라운 체온계 4520의 본체말고도 이상하게 생긴 것이 같이 들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이것은 귀에 닿는 부분이 위생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귀에 들어가는 부분을 교체할 수 있는 리필형이었습니다. 원래 한 묶음 이렇게 같이 들어 있지만 아기를 키워본 친구는 훗날까지 대비하여 리필형을 하나 더 선물해 줬어요~^-^

 

 

 

손에 쏙 들어오는 브라운 체온계 4520. 병원에서 보던 체온계가 맞죠?^^ 위에서 말한 귓속으로 들어가는 저 부분을 바로 위에서 보신 것을 이용하여 바꿔주시면 됩니다. 감염되지 않도록 위생적인 것이 좋겠죠? 병원에서는 그냥 저 부분이 없는데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위생적이지 않은듯..ㅡ..ㅡ 집에서 쓰는 브라운 체온계 4520은 철저하게 엄마들의 맘을 알고 만들어진 체온계인거 같아요~!

 

 

 

요거에요. 귓속에 들어가는 부분을 바꿔끼워주는 부분이~. 어른들 귓속에도 쏘옥 들어가는 안성맞춤인 놈^^ㅎㅎㅎ 아이들의 위생을 위해서라도 자주 갈아끼워 주는 것이 좋을듯해요.

 

 

 

이렇게 한 손에 잡히는 브라운 체온계 4520. 제 손이 작은 편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정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브라운 체온계 4520입니다. 따로 충전하실 필요는 없으세요. 건전지가 들어가는 제품인지라 작동이 안된다 싶으면 건전지만 교체해주면 되거든요. 건전지를 교체하는 부분은 브라운 체온계 4520의 본체 뒷면을 여시면 있습니다.

 

 

 

이제 브라운 체온계 4520의 성능을 체크해 볼 시간인데요. 아래의 사진은 어제 오후 6시경에 잰 저의 기초체온입니다. 36.9도면 평범히 통과~. 아이들을 키우면서 출산용품 리스트에 왜 브라운 체온계 4520이 들어가는지 친구가 설명해 줬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니 그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아이들이 잘 먹고 뛰어 놀고 해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보여서 이마를 만져보면 이마가 뜨끈 뜨끈한데 이 브라운 체온계 4520으로 열을 재어보면 39도가 넘어가는 아픈 상태...^^;; 이렇게 아이들은 아프다고 스스로 말하지 못한다는 건데.. 말을 못하는 신생아는 오죽하겠어요. 왜 출산용품 리스트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품인지를 이해하시겠죠?^-^

 

 

 

지극히 정상인 저으 기초체온을 보니 이제 아프다고 하는 것도 꾀병인 것처럼 느껴질꺼 같아요^^ㅎ 이제 출산이 한 달하고 10일가량 남았는데 서서히 출산용품 리스트를 보고 이것 저것 준비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물품들을 준비못하고 있는데 좀 더 추워지기 전에 출산용품 리스트들을 보고 미리 구비해 놔야 겠습니다. 출산용품 리스트는 다음번 포스팅때 자세히 설명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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