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티튜드 아기전용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후기 -- 아기옷 항균지퍼백 4종세트에 담은 모습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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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애티튜드 아기전용세제와 섬유유연제에 대한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기억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애티튜드 세제를 이용하여 세탁하는 모습과 항균 아기지퍼백에 담아 출산가방에 넣은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왔습니다^^ 우선 애티튜드 아기 전용세제에 대해서 임신을 하신 분들은 충분히 알고 계시는데 사실 저도 B&B 아기전용세제 중에서 무척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아기를 위해 세제의 냄새, 세정력 등을 고려하여 결국엔 애티튜드 아기전용세제로 결정했습니다!

 

 

 

그럼 애티튜드 아기전용세제로 세탁하는 것을 보여드릴께요~.저는 사진을 찍고 오빠가 세탁기로 세탁하는것을 보여드릴텐데요~ 제가 쓰고 있는 세탁기는 버블 시리즈의 세탁기입니다. 나중에 이렇게 세탁해서 친정 엄마에게 혼났는데 어른들이  쓰는 세탁기에 아기옷을 같이 빨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혹여라도 저처럼 어른들이 쓰는 세탁기에 아기 옷을 빤다면 반드시 마지막엔 팔팔 끓는 뜨거운 물에다가 한 번 담궈줘야 한다고... 아기는 면역력이 없어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여러분들도 아기옷을 세탁할땐 반드시 참고하셔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세탁기에 옷을 넣고 애티튜드 아기전용세제를 투입합니다. 우선 세제가 새지 않도록 뚜껑이 아래와 같이 생겼다는 사실. 작은 차이지만 무척이나  편리한 전용세제입니다.

 

 

 

요렇게 애티튜드 전용 세제를 액체세제를 붓는 곳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많이 넣을 필요는 없더라구요. 아참!!! 전용세제를 넣는 곳과 섬유유연제를 넣는 곳을 세척한 후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어른들 옷을 세탁할 때 남은 세제들이 알고 보면 남아있기 때문에 깨끗이 세척한 통에 세제를 부어주셔야 하거든요~^^

 

 

 

버블 세탁기에 베이비버블 이라는 기능이 있어요! 그것을 찾으셔서 설정해 주시면 자동으로 아기옷을 세탁하게 됩니다~.

 

 

 

온도는 95도 헹굼을 3회로 설정하시고 강의 세기로 탈수를 하게되면 시간이 넉넉잡고 2시간 정도가 걸리더라구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시간에 다른 볼일을 보시면 됩니다ㅎ

 

 

 

 

다 세탁하고 난 후에 베란다에서 말리고 있는 모습이에요~. 빨래를 다하고 나서 말리는 모습을 보니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ㅎㅎㅎ

 

 

 

 

지금은 아기를 낳아서 조리원에 있는데 미리 세탁해 두길 정말 잘 한거 같아요~^-^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출산 가방은 미리 싸두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 제가 38주 5일에 낳았는데 출산가방을 미리 안싸뒀으면 양수가 터지는 위급한 상황에서 정말 많이 당황했을 꺼에요^^ㅎ

 

 

 

아기내복도 미리 빨아두고 항균지퍼백안에 넣어둘 예정이에요. 이모가 선물해 준 귀요미 내복!

 

 

 

햇빛에 바짝 말려서 다림질을 미리 해둔 다음 아래의 항균지퍼백안에 미리 넣어두시면 됩니다. 저번에 잠깐 소개해 드린 4종세트의 항균지퍼백이에요~.

 

 

 

요렇게 아기내복, 턱받이, 가재손수건, diy로 만들어둔 배냇저고리 세트 등을 애티튜드 아기전용세제로 세탁을 한후에 예쁘게 다림질을 하고서 항균지퍼백에 넣은 모습입니다.

 

 

 

항균지퍼백의 사이즈가 다양해서 턱받이, 내복, 속싸개 등 다양하게 용도에 맞게끔 넣어주시면 됩니다. 애티튜드 전용세제를 시킬 때에는 항균지퍼백과 같이 시키시는것이 좋을듯 싶어요~. 그래야 애티튜드로 세탁을 하고 항균지퍼백안에 보관을 할 수 있으니까요~^-^

 

 

 

 

항균지퍼백의 사이즈가 4종이라 여러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구요. 애티튜드 무향으로 사서 빨래를 해두었는데 제일 무난하니 좋은거 같아요~. 아기를 키우는동안 계속 전용세제는 써야할거 같으니 다음번에도 애티튜드 전용세제에 대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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