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98일째 -- 밤중수유 끊기 진행중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반응형
728x170

오늘로써 도언이가 태어난지 정확히 98일째.. 이제 정말 백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요새들어 노는 시간도 길어지고 자는 시간도 길어지고 있네요~^^ 낮엔 쭈쭈먹고 놀다가 자는 패턴을 지켜주려고 노력을 많이 했더니 도언이가 잘 따라와줘서 어느젓도 잘 되가고 있는거 같습니다ㅎ  요렇게 사진처렁 혼자 누워서 모빌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요. 

 

 

 

누워 있는 도언이가 너무나도 예뻐서 도언이의 이름을 부르니  저렇게 이쁘게 웃으면서 활짝 웃어주더라구요~. 항상 고맙다고... 엄마 곁에 와줘서 고맙다고 아침 인사하면서 눈웃음을 날려주지요^-^ 

 

 

 

카메라로 도언이가 커가는 모습을 많이 남겨 두기 위해서 찰칵 찰칵하면서 찍으면 저렇게 포즈를 취해요. 백일이 가까워지니까 웃기도 잘 웃고... 요새 찍은 사진들을 보면 웃는 사진들이 많아요ㅎㅎㅎ  

 

 

 

울 도언이가 요새는 밤에 11시~11시 30분쯤 잠이 들면 새벽 4시~5시 사이에 한 번깨고 아침까지 푹 잔답니다. 그 비결은 바로 옆으로 누워서 자기입니다~^^ 저녁에 쭈쭈먹고 트름시킨 다음 자장가를 불러주면 깊은 잠에 빠지는데 바닥에 눕힐때 옆으로 눕히면 고대로 5~6시간을 자지요. 옆으로 눕히면 가슴쪽과 팔이 조금 눌러져서 깜짝 놀라지 않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뒤집기전까지 요방법 자주 이용해야 겠어요ㅎ

 

 

 

그덕에 밤에 푹 좀 잘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물론 매일 밤이 그렇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자는 습관이 생겨서 맘이 놓이네요~. 백일이 넘으면 이제 잠도 잘 잔다는데 벌써부터 기대를ㅎ 오늘 아침에는 뒤집기 시도를 하는데..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기가 마냥 대견스럽네요^---^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