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87일째 -- 쇠고기 미음 초기 이유식 먹는 미소천사 도언이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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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활짝 웃는 도언이의 사진으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이제 이유식을 시작한지 약 일주일이 다 되어 가는데 쇠고기를 넣은 쇠고기 미음 이유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정확히 말하자면 쇠고기 애호박 미음을 시작한 날이에요ㅎㅎㅎ 이렇게 이유식을 시작한 도언이는 너무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적게 먹는 것도 아닌 30ml 먹는 보통 수준의 이유식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쇠고기가 들어간 이유식이다 보니까 좀 더 많이 먹어줬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이 크네요..^-^

 

 

 

카메라를 들이대면 웃기에 바쁜 도언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황당한 표정을 지을때도 있다지요?^^ㅋ

 

 

 

그래도 조금 있으면 이렇게 활짝 웃는 도언이입니다.ㅎㅎㅎ 어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도언이는 지금 감기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콧물에 기침, 재채기까지 하는 감기는 처음인지라 저도 걱정이 되지만 스스로는 얼마나 힘이 들까요..! 의사쌤의 말씀에 의하면 목이 많이 부었다고 하던데 오늘 보니까 콧물은 덜 흘리는데 기침을 조금씩 더 자주 하더라구요.

 

 

 

 

제가 기관지가 안좋아서 도언이가 기침을 자꾸 하는 것인지 걱정됩니다.. 뱃속에 있을때 지독한 목감기가 걸려서 거의 2~3달을 기침을 하면서 지냈던 터라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 도언이가 태어나서 기침을 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안쓰러운지.. 그래도 이유식이나 쭈쭈를 거부하지 않고 먹고 있는 것을 보면 약의 힘으로 버티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조금씩 몸이 좋아지고 있는 것인지.. 엄마인 저지만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잘 자던 낮잠을 절반도 자지 않고 보채는 것을 보면 몸이 아직 좋지 않은 것인지.. 이번주 주말에 예방접종을 하러 가는 날인데 어서 빨리 감기가 낳아야 할텐데 말이에요!!

 

 

 

생후 187일째.. 초기 이유식 단계를 거치고 있는 도언이는 아직까진 애호박, 양배추 등의 야채에 알레르기 반응이나 거부감없이 잘 먹어 주고 있는데 거의 흘리는 것 반, 먹는 것 반... 인 상태입니다.ㅎ 6개월이 지나면 엄마의 쭈쭈에 철분 성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유식에 철분성분이 많이 함유가 된 쇠고기를 넣어 주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쇠고기 미음을 시작하고 있는 도언이가 내일도 오늘처럼 이유식을 잘 먹어주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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