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70일 된 도언이의 개인기 모음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반응형
728x170

세상에 태어난지 270일이 된 도언이는 이제 여러가지 개인기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저도 저지만 할머니, 할아버지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개인기가 늘어나는 도언이가 마냥 기특하고 신기한가 봅니다..ㅎㅎㅎ 이제 잡고 서는 것에 무리가 없을 정도인데 그로 인해서 제가 요새 아무것도 못한다는 사실..눈을 뗄 수가 없어요^^;; 울 도언이의 270일을 축하하며 오늘도 여러번 섰다가 넘어지고를 반복하는 아들 사진들을 함께 보러 가실까요?^o^

 

 

 

중요한건 개인기가 늘어나서 이제 바닥에 머리를 찧는 일이 흔하게 일어나곤 하는데 바닥에 아래 사진처럼 알집매트를 깔아 두지 않으면 정말 대참사가 일어나겠더라구요~. 아래 사진도 사진을 찍고 있는데 꽈당하고 넘어져서 스스로 일어나려고 하는 모습이거든요! 발좀 보세요..ㅎ 발가락에 힘을 주고 영차~영차~~하면서 일어나려고 안간힘을 쓴답니다.^^

 

 

 

엄마~하고 말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어요. 동영상이 아닌 사진으로 엄마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가 참.. 애매하지요? 저는 아래 사진처럼 엄~~~하고 할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엄마할때 마는 발음이 잘 안되는가 봐요. 엄마의 엄만 아주 길게 오래 한답니다. 울 아들.. 누굴 닮아서 보조개가 들어가는지..ㅋ 엄마도 아빠도 없는 보조개가 오른쪽 볼에만 쏘옥~ 언니가 보조개가 들어가는데 아마도 이모를 닮았나보네요^^

 

 

 

어릴때부터 모자쓰는 것을 연습시키곤 했는데 그래서인지 모자를 싫어하지는 않는 편인데 따뜻한 날에 모자를 씌우면 난리..난리...ㅋㅋㅋ 외할머니가 사준 모자를 의젓하게 집에서 쓰는 연습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도언이의 친구.. 도담이의 팔을 들면서 놀고 있는 모습. 아래 사진을 잘 보시면 한쪽 눈을 살짝 더 감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일명 윙크~! 도언이의 개인기... 슬쩍 하나 늘려봅니다.^^

 

 

 

 

도담이가 좋은 것인지 아니면 이빨이 나서 간지러운 것인지 아주 그냥 도담이를 치발기 씹듯이 자근자근..도언이는 낯선 환경에선 낯가림을 조금 하는 편이지만 이렇게 집에서 엄마와 단 둘이 있을때에는 아주 그냥 미소가 떠나질 않아요^^ㅎㅎㅎ

 

 

 

 

이제 조금 있으면 태어난지 9개월이 되는 날. 10월 25일 부산 불꽃축제에 맞춰서 울 아들 생후 9개월이 된 것을 축하해줘야 겠어요. 작년에는 불꽃축제가 하는 날에 오빠 생일이었는데.. 올해는 도언이의 9개월이 되는 날이 불꽃축제... 부산 불꽃축제와 울 집안 남자들과 꽤 연관이 깊은 거 같아요^---^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