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확실한 것이 확정난 것도 아닌데.. 어제 상담받고 온 어린이집에 오늘 오티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네요...휴.. 왜 이리 맘이 싱숭생숭한 건지... 일단은 어린이집에 여러군데 들려서 잘 알아봐야 하는데.. 정말 맘이 불편..ㅡ..ㅡ

다른 엄마들은 확정짓고 듣는 오티.. 나만 다녀야 하나..말아야 하나...괜한 걱정..

자리가 한 자리 났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다른 더 좋은 곳이 있는데 그곳은 22번째 순번이라 마냥 기다릴 수도 없고.. 집에서 더 가까운 곳에 보내야 하나..아니면 그냥 여기 보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