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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갑작스런 두통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전날 저녁부터 아파서 잠을 못잤네요.. 입덧과 함께 두통은 임신초기에 아주 자연스런 증상이라고 해요. 하지만 두통이 너무 심하면 타이레놀 한알 정도는 먹어도 된다고 병원에서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 조금 불안해서 혹시라도 아기에게 약성분이 좋지 않을까봐 먹지 못하고 버티고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집에서 키우고 있었던 수경재배인 상추조가 거의 말라죽기 일보직전.. 죽은 아이들도 있긴 하지만^^; 이렇게 보내고야 말았습니다.

 

 

 

상추와 쑥갓을 한 반찬통안에서 키우고 있는 중이었는데, 상추가 거의 생명을 다했어요~. 물을 제때 채워주지도 못했기도 했고, 채반에 옮겨 심지 못한 탓이 제일 큽니다.

 

 

 

쑥갓은 그나마 쪼금 싱싱하지만 상추와 함께 수경재배를 지금은 시작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여름이 조금 지나가면 다시 시작하려구요~^^ 아무래도 지금은 몸이 안좋아서 너무 무리인듯 싶구요.

 

 

 

 

이렇게 상추수경재배와 쑥갓수경재배는 일단 다음을 기약하며 일보 후퇴합니다. 아예 포기한다는 것은 아니구요~. 입덧과 이 두통이 사라지면 조금씩 시작하려구요. 수경재배는 채반에 옮겨 심어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나중에 시작한다고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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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nimpopoyes.tistory.com BlogIcon 톡톡 정보 2013.07.12 12:18 신고

    나중에 다시 시작하신다면 풍성한 모습이 될거예요^^
    지금은 한님과 아이가 젤로 먼저죠!! 건강하고 행복한 금요일.. 주말 보내세요^^

    •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년에 제대로 다시
      시작해 보려구요^^ 일단은...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구요^-----^

  2. Favicon of https://comterman.tistory.com BlogIcon 컴터맨 2013.07.12 14:28 신고

    힘든 시기가 어서 지났으면 좋겠어요.
    아, 제가 잘은 모르지만, 약안먹고 너무 버티는 것도, 힘든게 아이한테 갈 수 있으니 무조건 참는게 좋은건 아니다...라는 얘기를 본 기억이...물론 잘 하시겠지만서두ㅎㅎ
    힘내고 화이팅하세요!!

    • 안그래도 컴터에 맘스클럽이라는데에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참는 것이 아이를 더욱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니 타이레놀 한 알정도는 하루에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또 많이 아프면 먹기로 했음^^ㅎㅎㅎ

  3. Favicon of https://hwsecter.tistory.com BlogIcon 듀륏체리 2013.07.13 01:21 신고

    보는 입장에서도 좀 아쉬운 맘이 드는데..^^;;
    나중에 몸도, 마음도 여유 있을실 때..
    그때 훨씬 더 잘 자라도록 노력 하시면..
    뱃속의 아이도 함께 보면서 즐거워 할 것 같아요^^!!!!

    • 저번주부터 주말을 제외하곤 주중에 계속
      친정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아무래도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고 집에서 오빠 퇴근할때까지 혼자서
      누워있고 하다보니까 우울해져서 친정집에서 오빠 올때까지
      먹고 놀고 자고 있어요^^ㅋㅋㅋ

  4. 2013.07.13 01:23

    비밀댓글입니다

    • 일단 세컨은 괜찮은데, 나머지는 욕심없이 말씀대로 꾸준히
      하려구요~. 몸이 조금 나아지면 수학블로그를 다시 활성화 시켜보려고 생각중^^ㅎ

  5. Favicon of https://care2001.tistory.com BlogIcon 산위의 풍경 2013.07.13 22:48 신고

    그래요. 조금씩 쉬어가면 어때요.
    일단 컨디션이 중요하지요.
    좋은 휴일 보내셔요. ^^

  6. 천천히 나중에 다시하시면 충분히 멋있게
    상추를 수확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은 항상 모든일에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장마와 더위가 왔다갔다하는 여름의 날씨도
    잘 버티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그래도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빠빠이를 했답니다.ㅎ
      다음번엔 더 잘 키워주겠다고 약속하며 말이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님도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셔용~~^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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