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키우기 -- 강낭콩의 성장과정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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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강낭콩 키우기로 찾아뵙습니다.^^ 강낭콩키우기 포스팅이 정식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포스팅을 하는데요~. 그간 강낭콩이 많이 아프면서 힘든 여정을 보냈습니다. 우선 완두콩에 뒤져서 아직까진 결실을 못 보고 있지만 조만간 강낭콩도 그 결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o^ 그럼 그간 강낭콩이 얼마나 컸는지에 대해서 보시고 강낭콩의 성장과정이 어떠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최초에 물을 묻힌 화장솜위에 씨앗을 파종을 하여 그 중 튼튼하게 자란 씨앗만 패트병에 옮겨 담아서 정식을 한 것이 바로 강낭콩인데요~. 2개의 강낭콩을 옮겨 심었었습니다. 하지만 한 개의 강낭콩은 시들 시들...하더니 저 세상으로 떠났고, 이렇게 하나 남은 강낭콩 씨앗이 분발을 하여서 반듯하게 자라고 있네요^^

 

 

 

너무 상태가 안좋아서 이 강낭콩키우기도 포기할까 하다가 햇빛을 직접 쬐어주자는 심정으로 베란다 화분걸이가 있는 곳으로 내다 놨더니 조금씩 기운을 차리고 회복을 해서 이렇게 본잎들이 무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강낭콩잎이 이렇게 무성해지기까지는 한 달이 넘는 기간이 걸렸다는 사실...!

 

 

 

그 자태가 어떠한지 베란다 안으로 데리고 들어와 봤는데요~. 강낭콩키우기가 재미있는 이유중에 하나가 하루가 무섭게 폭풍성장하는 이유때문입니다.^^ㅎㅎㅎ 3일전만 하더라도 본잎이 6개정도밖에 나있지 않은 상태였는데 지금은 15개 이상의 본잎이 나기 시작하면서 강낭콩의 모습이 이제는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는 거 같네요!

 

 

 

강낭콩은 원래 봄에 무성하게 자라서 6월말에서부터 7월초까지 수확을 할 수가 있는데, 지금 상태로 봐서는 꽃이 달릴꺼 같기도 한 상태이지만 아직까지는 병실에 있는 아픈 상태의 강낭콩이다보니 조심스런 면이 있어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해서 이제 베란다 안쪽으로 들여놓을까 계획중입니다.!

 

 

 

 

강낭콩키우기.. 올해는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다음해에는 언니가 더 잘 보살펴 줄테니 쑥쑥 크거라~^^ 완두콩은 깍지가 생겨서 그 안에 완두콩알이 벌써 생겨 현재 여물고 있는 상태이지만 강낭콩키우기는 조금 더 상태를 지켜봐야 할꺼 같습니다. 강낭콩 깍지가 몇 개라도 달려서 콩밥해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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