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이야기/빵2020. 10. 22. 00:00

반응형

주말에 즐거운 빵놀이를 하고 월요일을 맞이했습니다.^^ 요새는 발효빵이라는 매력에 빠져서 오빠를 마루타(?)삼아 발효빵들을 주구장창 만들어 내고 있어요~. 물론 저는 베이킹 재료들과 도구들이 집에 한가득...^^ 해서 돈 한푼 안들이고 요새 빵만 엄청 먹고 있습니다.ㅎㅎㅎ 아마 이 발효빵들이 제 옆구리로 다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ㅋ 여튼!!!! 이렇게 맛있는 발효빵을 포기할 수는 없겠더라구요. 오늘 보여드리는 발효빵은 일명 모카빵인데요~. 어머니가 주신 건포도를 이용해서 모카빵을 만들어 봤어요^^

 

 

 

지금은 레시피를 조정하고 있는 시기라서.. 자세한 레시피는 공개해 드릴 순 없지만 식빵과 함께 다 완성이 되면 모카빵의 레시피까지 낱낱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o^ 그래도 처음 구운 거 치고는 무척~잘 구웠죠?^-^ 위에 덮인 비스킷이 쩍쩍 갈라지는 모양이 제대로 나왔네요ㅎ

 

 

 

모양도 다양하게 거북이 등껍질 같은 모양, 럭비공같은 모양등.. 두 가지 형태의 모카빵 만들기를 해봤습니다. 저는 먹어보니까 거북이 등껍질같은 모양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재료와 만드는 과정은 같은데.. 왜 그럴까요?^^;; 향긋한 모카향이 전해지시나요? 저희집은 모카향으로 진동을 했거든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향긋한 냄새... 모카빵은 생크림과 먹어줘야 제격인데~! 지금은 생크림이 없던 관계로 그냥 뜯어 먹었습니다. 잘라드시는 것보다 그냥 이런 모카빵은 손으로 뜯어 먹는 것이 더 좋아요~^o^

 

 

 

 

한덩이는 오빠가, 한덩이는 제가 점심으로 먹어 치웠습니다.^^;; 우유와 드시면 목구멍에서 술술~~넘어가는 모카빵이 되겠습니다. 예전에 인천으로 쿠키를 배우러 다닐때 밀가루와 계란, 버터의 크림화과정의 기초지식을 배워둬서 그런가 빵만들기도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재미있었어요^o^ 오빠의 아침도 해결해 주는 이런 빵만들기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이렇게 손으로 뜯어 먹어야만 제맛이지요^^ㅎㅎㅎ 모카빵은 위에 덮인 바삭한 비스킷이 정말 맛있잖아요~. 저도 그 부분만 일단 떼어 먹고나서 속에 있는 모카빵을 뜯어 먹었어요^^ 정말 빵칼로 자른 모카빵은 별로 맛이 없음.!!! 제가 식빵을 만들었을때도 빵칼로 안잘라 먹고 손으로 북북~찢어서 먹었다는 말씀^-^

 

 

 

 

이렇게 먹은 잔해를 남기면서ㅋㅋㅋ 그냥 먹는데만 집중했었죠~! 다음에는 커피액기스를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서 조금 더 많이 빵안에 넣어야 겠어요. 향은 정말 죽이는데 빵맛이 조금은 밍숭맹숭한 커피맛이 나서 정말 커피액기스를 사다가 넣어서 만들어 봐야 할꺼 같아요^-^ 커피맛빵, 커피맛우유, 커피맛아이스크림... 안좋아하는 분이 없잖아요^^ 그래서 모카빵이 더욱 인기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건포도를 더 넣어도 될꺼 같더라구요. 많이 넣는거 같아서 계량한 분량의 반만 넣었더니 굽고나니 건포도가 실종되는 사태가 발생...ㅡ..ㅡ

 

 

 

오빠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빵집에 파는 모카빵을 뛰어 넘을꺼 같다고 칭찬해줬기 때문에ㅎㅎㅎ 열심히 레시피를 수정해보고 재료도 추가해보고 할 예정입니다. 모카빵 만들기의 레시피는 완성이 되면 식빵과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향긋한 모카빵 만들기를 집에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레이트 한의 마당텃밭에 쓰이는 모든 재료는 다농◀ 에서 구입합니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보카빵도 자주 먹게되는 빵인데..
    먹다보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 하나를 다 먹게 되더라구요.
    특히, 커피나 우유랑 먹으면....속도 든든해서 좋은...ㅋ

    2013.05.27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언니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 모카빵이어서
      결혼하기전 거의 매일 먹었었는데, 요즘은 그러질 못하니
      그냥 집에서 모카빵을 만들어 봤어요ㅎㅎㅎ

      2013.05.27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2. 비밀댓글입니다

    2013.05.27 00:21 [ ADDR : EDIT/ DEL : REPLY ]
  3. 음 구수한 향이 여기까지 나는 것 같은데요..
    빵도 직접 만들어 먹으면 건강에 최고일 것 같아요!!
    주말에 행사가 있어 오늘에야 겨우 정신이 드네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2013.05.27 1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무래도 시중에 파는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정말 개운한 맛(?)이라고나 할까??^^ㅎㅎㅎ
      그런 맛때문에 집에서 만들어들 드시나 봐요~^o^

      2013.05.27 19:58 신고 [ ADDR : EDIT/ DEL ]
  4. 모카빵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비쥬얼이 빵집보다 훨씬 좋아보이네요~~
    아 저도 얼른 베이킹을 배워야겠습니다 ㅋㅋ
    저도 남편을 마루타 삼아 ㅋㅋㅋ

    2013.05.27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베이킹은.. 배워두시면 정말 편리한 점이 많아요~!
      쿠키굽는 방법만 잘 알아두셔도 발효빵 굽는 것은 하실 수 있으니까
      좋아하는 스타일로 시작하시면 될꺼 같아요^-^

      2013.05.27 19:59 신고 [ ADDR : EDIT/ DEL ]
  5. 오늘같이 비오는날 모카향....햐~~~
    그레이트한님, 모카빵 하나만 좌동으로 던져주시라요~ ㅎㅎ
    맛있게 생겼네요. ^^

    2013.05.27 14: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좌동이면.. 광안리 바닷가에서 띄우면.. 언제쯤 갈까요?^^ㅎㅎㅎ
      그냥 모카향이...죽여주는 빵한번 만들어 보는 것이 소원이었어요^o^

      2013.05.27 19:59 신고 [ ADDR : EDIT/ DEL ]
  6. 으아악! 이거 진짜 좋아하는 빵이예요! 주섬주섬 뜯어먹다보면 어느새 한개를 다 먹어치우고마는...;;;
    달콤한 건포도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하고 커피하고 먹으면 너무 맛있는..........아.........ㅡㅠㅡ;;;

    2013.05.27 16: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밤식빵도 좋아하시더니..! 그럼 이제 확실히 컴터맨님의 취향을 알꺼 같아요~^^ㅎㅎㅎ
      건포도를 적당히 넣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뜯어 먹다보니 정말
      조금 들어 있더라눈..ㅡ..ㅡ 다음번엔 3배로 넣어서 만들어 봐야 겠어요!

      2013.05.27 20:01 신고 [ ADDR : EDIT/ DEL ]
User-agent: Mediapartners-Google Disa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