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냇저고리와 옹아리닷컴 DIY세트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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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아기에게 가장 중요한 것.. 아기가 태어나면 제일 먼저 입는 옷이 바로 배냇저고리인데요~. 저는 출산가방을 싸면서 배냇저고리를 총 3장 준비하여 출산가방을 쌌습니다. 아무래도 당장 필요한것만 출산가방에 싸야하기 때문에 이것 저것 재지않고 그냥 당장 필요한 출산용품들만 싸고 있는데 배냇저고리는 넉넉히 3장을 준비해서 넣었습니다. 나중에 항균지퍼백에 담은 모습을 보시면 아실듯^^


아래에 보이는 배냇저고리는 제가 옹아리닷컴에서 시켜서 만든것 하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은것 하나 그리고 야세일 사이트에서 시킨것 하나.. 총 3벌이에요.




아래의 파란색 띠가 둘러져 있는 배냇저고리가 야세일에서 10,000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무형광 배냇저고리를 득템한 아이. 그 위에 보이는 배냇저고리는 제가 만든 배냇저고리^^ 이렇게 배냇저고리만 3벌 준비해서 출산가방싸기안에 넣었답니다. 아기 내의도 혹시라도 몰라서 같이 넣었어요^^




이렇게 밑에 보이는 배냇저고리, 턱받이, 손싸개, 아기모자가 옹아리닷컴 사이트인 말띠해를 맞이하여 시킨 DIY세트입니다. 속싸개와 발싸개는 시간이 없기도 하거니와 발싸개는 특별하게 필요가 없다는 선배 출산맘들의 말을 듣고 그냥 과감히 포기하고 안 만들었다는^^;; 속싸개는 사방을 박아줘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 시간날때 천천히 만들어 볼 예정. 아직은 집안에서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기 때문에 시작하지도 못했습니다.ㅎ




특히 제가 옹아리닷컴 DIY 세트를 시키면서 제일 맘에 들어던 구성세트품은 아래의 사진에 보이는 아기모자. 실제 모델이 착용한 샷을 보시면 정말 깜찍 그자체. 그런데 지금은 아기가 없으니 대신할 인형도 하나 없으니..ㅡ..ㅡ 아기모자를 만들어 놓고 씌어볼 생각도 못하고 그냥 만든후의 사진만 올렸네요~. 나중에 울 아기가 세상에 나오게 되면 그때 착용샷을 날릴테니 기다려 주세요^o^




이렇게 항균지퍼백에 넣어서 아기용품들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왼쪽에 보이는 것이 가재손수건 10장을 항균지퍼백에 넣은 모습이고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위에서 소개해드린 배냇저고리와 그 외의 옹아리닷컴 DIY세트. 그리고 이모가 선물로 사준 내의 한 벌세트. 정말 이거 예뻐요!!^^ 내일 포스팅해서 내의 보여드릴께요. 어쩜 이렇게 앙증맞은지^^ㅎㅎㅎ




출산용품을 정리하면서 말로써는 다 적지 못하고 있는데 예전에 제가 정리해둔 '출산가방싸기' 편을 보시면 조리원에서 2주동안 생활하면서 필요한 물품들을 표로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해서 읽어보시고 상황에 맞게.. 각자 지내실 조리원의 특성에 맞게끔 출산가방을 싸시면 될꺼 같습니다. 하루가 짧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스케줄을 보내야 하는데 사실.. 지금도 배가 많이 무거워서 꼼짝도 못하고 있는 신세..! 천천히 출산가방싸는 모습을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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