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텃밭의 상추키우기 -- 새싹이 돗아난 상추씨앗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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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의 씨앗을 뿌리고 3일이 지나고 난 후 이렇게 예쁜 상추 새싹이 돋아났어요~. 울 도언이처럼 아주 귀여운 새싹이요^^ 작년에 썼었던 여러개의 테이크 아웃컵에다가 상추씨앗을 뿌리고 네 칸짜리 트레이에도 상추씨앗을 뿌렸었지요. 상추씨앗의 싹을 틔우기 위해서 따뜻한 곳인 방안에서 새싹이 나올때까지 놔두었다가 싹이 나오면 이렇게 햇빛을 쐬어주면 튼튼하게 상추가 잘 자란답니다. 상추씨앗은 햇빛이 있는 곳에서도 싹을 잘 틔우기 때문에 사실 어둡게 해줄 필요는 없지만 저는 그냥 제가 잘 보이는 곳에다가 놔두고 싶어서 따뜻한 방안에다가 놔두었습니다.ㅎ 그리고 도언이에게 상추새싹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o^

 

 

 

베란다 텃밭편에서 잘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베란다의 창문밖으로 화분걸이대를 하나 걸어두었는데 이것이 정말 튼튼하니.. 비가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어찌나 튼튼하고 잘 견디는지~!! 구입하실 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구입하셔도 될꺼 같아요. 저는 정말 잘 쓰고 있으니까요^^ 여러개의 씨앗을 뿌려서 그 중에서 튼튼한 것으로만 옮겨 심을꺼에요.

 

 

 

집에 몇 개 심고 친정집에 나머지 상추를 심을꺼에요. 베란다 텃밭에서 상추가 잘 크기 때문에 컵안에서 키웠다가 친정집에 가져다 드릴꺼에요. 지금 베란다 텃밭에 심고 가꿀 수 있는 작물이 상추가 최선이라서 다른 작물들은 도언이때문에 관리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요렇게 손가락이 가르키는 곳에 있는 상추가 친정집으로 갈 상추에요.ㅎ 이제 슬슬 베란다 텃밭에 있는 작물들을 필요없는 것들부터 정리를 하고 흙도 손을 보고 해야 하는데 아직은 대대적으로 정리를 할 시간도 힘도(?) 없기 때문에 이렇게 상추씨앗을 파종하는 것 이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네요. 도언이가 도통 자지를 않고 칭얼거리기 때문에 옆에 붙어 있어야 해서 시간이 나지를 않네요^^;;

 

 

 

 

이제 도언이가 목을 가눌때 쯤이면 상추새싹들도 잘 자라서 본잎이 나오고 조금 더 큰 화분에 옮겨 심을 수 있을꺼에요~. 상추는 시장에서 파는 모종을 사와서 심어도 되지만 이렇게 집에서 상추씨앗을 뿌려서 작은 컵에서 키운 다음 큰 화분으로 옮겨 심으시면 됩니다. 그럼 더욱 튼튼!!! 물론 직파를 하신 다음 솎아가면서 상추를 키우셔도 무방하구요! 2014 상추키우기 도언이의 탄생과 함께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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