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상추키우기 (네번째 본잎이 세 장이 났어요)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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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상추키우기 네번째는 드뎌 상추 본잎이 3장이 나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포문을 열겠습니다^^ㅎㅎㅎ 조금 오래 기다린거 같은데 알고 보니 이제 일주일이 조금 넘었네요^^; 뭔가 정말 오래 기다린 거 같은 기분인데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어요ㅋ 상추키우기는 누구나가 다 할 줄 아는 기법으로 그리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 것은 아닌데 상추키우기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햇빛과 물의 소중함의 결정체인건 확실하네요^^

 

먼저 오늘 아침에 집에서 키운 상추되겠습니다~!!

스티로폼 2개동과 대야 1동입니다.

 

 

더 자세히 보실까요?

조금 큰 스티로폼1동에 사는 상추입니다^^ 제법 많이 컸죠? 이제 조금만 더 키우면 달팽이 먹이로도 줄 수 있겠어요!

 

 

집에서 상추키우기 어렵지 않습니다.ㅎㅎㅎ 이제 조금은 상추잎처럼 보이시나요?^^ 이전에는 정말 작은 떡잎 사이로 가려져서 본잎은 잘 보이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제법 상추잎같은 모습입니다.ㅎ

 

 

저 뒤에 보이는 상추는 적치마상추입니다. 청치마상추에 비해 잘 크지 않는 녀석이죠~. 먹는건 정말 맛있지만 키우긴 힘들어요ㅜ 그리고 아직은 어린잎이기에 색깔이 자신의 정체인 빨간잎을 드러내지 않는답니다ㅎㅎㅎ 그래서 이게 적치마상추인지 청치마상추인지 알기 힘들어요..!

 

 

 

바로 아래 사진이 아직까지 지가 청상추인양 정체를 감추고 있는 적치마상추죠..^^ 뭔가 빨가스름??해 보이는가요?ㅋㅋ 저는 집에서 상추키우기를 하면서 다량종의 작물을 키워봤지만 실제로 내가 어떤 씨앗을 뿌렸는데 다른 종이 자라나서 놀란적도 한 두번이 아닙니다.ㅎㅎ

 

 

자.. 이제 스티로폼 2동으로 가보겠습니다~!

 

줄을 맞춰 나란히 나란히 서잇는 청상추네요^^ 자세히 보시면 본잎이 3개가 나있는 거 보이시나요? 하나, 둘, 셋!!! 얼마전에 심은 상추 씨앗이 벌써 이렇게 본잎이 3개나 나있습니다. 집에서 상추키우기 생각보다 쉽습니다.ㅎㅎ

 

 

 

 

옮겨 심은 상추들이기 때문에..아마도..덜 튼튼합니다. 처음은 약하더라도..나중에 크게 키울 요량으로^^ 집에서 상추키우기. 아직 어릴때는 햇빛이 보약이고 물이 주식이네요~! 아기들이 태어나면 엄마 젖만 먹듯이 상추도 지금은 아기 본잎이기 때문에 독한 비료나 거름을 주게 되면 실제로 잎이 썩는 것 같이 변하면서 죽어갑니다. 아직은 물과 햇빛이 최고에요!!

 

 

 

세번째는 대야동으로 가볼까요..? 저는 실제로 대야동에 심어져 있는 상추가 정이 조금 더 갑니다.ㅎㅎ 그냥 그래요^^ 다같이 약간 옆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시죠? 사진이 약간 기울어진 것 뿐입니다^^; 실제로는 바로 서있습니다. 상추들이 자고 있는 것 마냥 옆으로 누워있는 모습.

 

 

아래 사진은 제대로 보이시나요? 원래는 이렇게 크는 상추입니다^^ 사진이 안습이네요..ㅋㅋ 튼튼하게 자라나고 있는 것이 사진으로 잘 표현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상추쌈을 반드시 쑥갓 새싹과 함께 먹고 싶거든요^^ㅎㅎㅎ

 

 

본잎이 세 장이 나기 시작하면 본잎 네 장은 시간문제입니다. 본잎이 한 장, 두 장, 세 장 생기면서 햇빛을 받는 면적도 넓어지고 그만큼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요건이 갖추어지기 시작하거든요. 곧 또 좋은 소식으로 찾아올께요!

 

 

집에서 상추키우기를 하시는 분들도 모쪼록 건강하고 맛있는 상추키우시길 바라겠습니다. 실제로 집에서 키운 상추를 드셔보신다면 밖에서 사먹는 상추는 못 드십니다.ㅎㅎㅎ 정말 부드러운 상춧잎을 드셔보신다면 다소 뻣뻣한 상추쌈은 정말 멀리하거든요^ㅡ^

 

 

 

    [상추가 싹이 났어요]
[청상추 이상무]
[상추키우기 - 나눠심기]
[상추에 본잎이 나기시작했어요]
[상추에 본잎이 두장이 나기까지]
[상추키우기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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