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키우기 -- 일주일 전의 고기파티가 지난후의 적상추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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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의 고기파티지나간후 상추동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오빠와 실컷 수확하여 먹은 동영상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엄마가 선물로 주신 적상추모종 5개로 정말 배불리 먹었답니다^^ㅎㅎㅎ 이렇게 폭풍흡입이 끝나고 난 후에 퇴비를 위에 올려주고 다시 일주일이 지난 어제 사진으로 남겨 보았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얼마나 자랐는지 잘 모르실꺼 같아서 일주일전 적상추를 수확한 후의 사진과 어제 적상추의 모습을 사진으로 같이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위쪽에 보이는 사진이 일주일전 적상추를 수확한 후의 사진이고, 밑에 보이는 사진이 어제 찍은 적상추의 사진입니다.^-^ 적상추의 잎이 조금 더 무성해지고 빨갛게 변해 가는 것을 아실 수 있는데요~. 적상추는 햇빛을 적당량 받아야만이 빨간색을 띠는 상추가 됩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가 동향이라 햇빛이 아침나절에 잠깐 들어서 대체 방안으로 생각해 낸것이 바로 베란다 화분걸이인데~ 저번에 포스팅했던 베란다 화분걸이는 여기 >>> 튼튼한 화분걸이대 를 가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베란다 화분걸이를 이용하여 작은 새싹인 아이들에게 햇빛을 듬뿍 안겨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큰 화분은 베란다 화분걸이대에 걸 수 없는 관계로 그냥 베란다안쪽에 놔둘 수 밖에 없는데요~. 그나마 베란다 안쪽에서 제일 햇빛이 많이 두는 곳에 놔두었어요~^o^

 

 

 

 

그리고 또 하나의 상추화분. 아래에 보시는 청상추화분은 제가 씨앗으로 키워서 화분에 옮겨 심은 청상추입니다. 적상추는 씨앗으로 키우기 매우 힘든 채소중 하나이기 때문에 모종을 이용하는 것이 빠릅니다. 어쨌든!!!! 청상추가 면봉붕대까지 했던 비실한 상태였는데 확실히 한 번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니까 쑴품~크기시작하네요!ㅎ

 

 

 

청사추가 조금 허전해 보이지 않으시나요? 2개의 청상추모종을 친정집으로 입양을 시켰거든요^^ 적상추모종을 엄마가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저는 청상추를 이렇게 키워서 엄마에게 선물로 드렸습니다.! 역시나 좋아하셨던 엄마....^o^

 

 

 

 

잎이 이제는 제법 청상추의 형태를 띠고 있어요~. 잎의 두께도 두꺼워지고 빳빳해지기 시작해서 날이 조금만 따뜻해지면 더 많은 청상추의 잎으로 무성해 질꺼 같습니다. 이것도 또한 몇일이 있으면 고기파티할때 제 입으로 들어갈 놈이 되겠죠?^^ㅎㅎㅎ

 

 

 

지금 현재 키우고 있는 상추는 이렇게 두 개의 화분인데요~. 사이좋은 적상추, 청상추의 두 화분말고 지금 씨앗으로 뿌려둔 청상추를 다른 곳의 화분에 옮겨심을 예정입니다. 고기파티를 하기 위해서는 이 두 화분가지고는 모자랄꺼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올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수경재배. 이것만 성공하면 소원이 없을꺼 같아요^^ㅎ 상추는 일년내내 먹을 수 있는 작물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많이 심으셔서 매일 수확해서 드시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상추키우기.. 다음 수확때 다시 적상추, 청상추수확하는 모습을 담은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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