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언이 아빠를 위한 백종원 볶음라면 레시피 출동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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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해먹은 백종원 볶음라면.. 정말 상상을 뛰어 넘는 레시피인 거 같아요~ㅎㅎㅎ 백종원씨는 요리 레시피에 대한 개발을 쉬지 않고 하시던데.. 이렇게 좋은 볶음라면 레시피를 알려 주셔서 라면을 좋아하는 오빠에게 급 칭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ㅎ

도언이 아빠는 밥보다 라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울 세식구가 같이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는 모습은 거의 드문 일인데.. 특히 저는 라면을 못 끓이기 때문에 오빠에게 오랫만에 라면을 끓여 줄 수 있는 기회도 됐고.. 여러가지로 괜찮았습니다.ㅎ

 

 

 

라면을 잘 못 끓이는 저도 해먹을 수 있는 완전 쉬운 백종원 볶음라면 레시피.. 만드는 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아주 쉽게 설명해 드릴께요~. 우선 라면을 끓일때 원래 면을 삶듯이 끓이시면 되는데 그냥 저는 라면 끓이는 물양도 잘 모르고 해서 대충 라면이 잠길 정도의 물을 끓이고 라면을 삶았습니다. 삶는 시간도 백종원 레시피와 어긋날지 모르겠지만 그냥 기호에 맞게끔 삶아 주시면 될꺼 같아요. 나중에 한 번 볶아야 하기 때문에 완전 푹 삶는 것은 비추!

 

 

 

면을 다 삶고 나면 물은 따라 버리고 식용유 2스푼에 라면 스프 반봉지, 대파 한줌을 넣어서 볶아주면 끝~. 너무 쉬운데 이렇게 맛있는 볶음라면이 탄생했습니다. 물론 저도 라면을 잘 끓이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잘 끓일줄은 몰랐는데.. ㅋㅋㅋ 대파의 맛이 라면의 맛을 확~살리는 보조재료였지요~^^

 

 

 

맛도 맛이지만 백종원 아저씨의 말처럼 뭔가 고급지다는 느낌이 드는 특별식 볶음라면. 주말에 별식으로 해먹기에 딱~좋은 볶음라면 레시피입니다. 라면을 좋아하지 않고 일 년에 한 두번 먹을까 말까 하는 저도 볶음라면 한 접시를 후딱 비울 정도였습니다. 단, 조금 느끼할 수 있기 때문에 맛있는 김치는 옵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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