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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너무나도 많은 감자와 함께 돌아온..감자요리의 달인(?)그레이트 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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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엄청난 감자 한 박스 보셨드랬죠??^^ㅎㅎㅎ 그래서 저는 감자를 매일 요리해서 먹어주고 있답니다~! 근 2주간을 먹어도 먹어도....줄지 않는 것을 보면 참으로 감자가 많다는 생각을 해보았었죠! 그래도 감자가 좋은지 썩지도 않고 파래지지도 않고 처음 상태 그대로네요^^ㅎ

 

그래서 오늘은 감자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감자칩을 만들어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 또한 감자의 기본에 충실한 요리인데요~ 아마도 여러분들도 많이 해드셨으리라 생각되는 감자칩이네요.. 

 

만드는 법 간단~!!! 재료는 더 초간단~!!!!! 그래서 더 맛있는 감자칩입니다. 기름에 튀기는 음식이다 보니 항상 요리하실 때 조심하시구요~^^

 

 

 

 

아래에 재료 나갑니다.....하지만 너무 간단한 나머지 재료라고 하기에는 너무 민망해서^^;; 그냥 집에 있는 감자와 소금만 있으면 그냥 만드실 수 있는 감자칩입니다.~!!! 파슬리가루는 맛때문이 아니라 그냥 이뻐 보이라고 넣은 재료이니..안 넣으셔도 상관없겠죠?^-^

 

 

 

 

위에서 언급한 재료를 가지고 하셔야 할 일이 딱!! 하나 있습니다! 좋은 감자 고르셔서 썰어서 튀기시기만 하시면 된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쉽기 때문에 만드는 순서를 말하기가 참으로 민망하네요ㅡ.ㅡ 그래도 만드는 법 나가겠습니다...^^

 

1. 먼저 감자를 얇게 슬라이스해줍니다.~ 이때, 슬라이스하는 칼이 있으시면 도구를 사용하셔도 괜찮고, 저 처럼 그냥 얇게 썬다는 기분으로 썰어도 됩니다.^^

 

2. 슬라이스해둔 감자를 찬물에 10분여 담궈둡니다. 이유는 감자의 전분기를 빼서 한층 더 바삭한 식감을 얻기 위해서죠~!

 

 
 

 

 

3. 10분 후 건져내셔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말끔히 제거해 주세요.~

 

4. 175도의 온도로 튀겨내 주시면 끝입니다~^^ 이..온도부분이 어떻게 175도인지를 아냐고 질문하시는 분이 있으셔서..그 노하우를 말씀드리자면 170도의 온도는 여분으로 하나를 넣어봤을 때, 기름위로 바로 뜨지 않고 한참 후에 떠오르는 것이 170도정도의 온도이고, 180도의 온도는 넣었을 때, 바로 떠오르면 그 온도가 180도의 온도를 말하는 거에요~~! 그럼 175도의 온도는....그 중간이니..중간쯤(?)정도에서 떠올라야 겠죠?^^;; 그리고 ....튀기는 과정이 없는 이유는 제가...튀기다가 그만 기름이 튀어서 응급처치하느냐..^^;;그러니 여러분들도 튀김요리하실 때에는 항상 조심하셔야 해요~^----^ 

 

5. 다 튀겨냈으면 소금을 조금 위에다가 뿌리고, 파슬리가루도 있으시면 조금 멋내기용으로 뿌려주시면 끝입니다~!^^

 

 

 
 

 

 

저는 바나나와 우유를 함께 갈아서 감자칩과 먹어보았습니다~! 그 맛이 짭쪼름하고, 바삭한 것이..제 입맛에는 괜찮았어요~그리고 제일 핵심인 수미칩 따라잡기인데....이 부분에서는 정말 바사삭은 아니었기 때문에 별점을 준다면 별 4개??정도의 맛이었습니다^-----^그래도 나름 후한 점수였습니다!

 

 
 

 

 

 

최대한 기름기를 먹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달궈진 팬에다가 기름을 충분히 달궈서 한 번에 튀겨 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여기에다가 치즈맛을 내고 싶으시다는 분이 계시다면 치즈가루를 약간만 뿌려주시면 치즈감자칩이 되겠죠??^^ㅎ무궁무진한 감자칩의 세계에요~^^ 그냥 오리지널 감자칩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그냥 튀기신 후에 소금만 약간..뿌려주심 됩니다~~^^

 

 

  


 
 

 

 

아이들은 영양간식으로, 우리 어른들은 맥주안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또 한가지!!!!!! 이렇게 튀겨진 감자칩은 그냥 놔두게 되면 눅눅해 지기 마련이니...조금씩 먹을 만큼만 튀겨서 바삭하게 드시는 것이 감자칩을 맛있게 드시는 또하나의 비결이겠죠?^^*

 

 
 

 

 

 

감자요리는 감자볶음, 감자조림이라는 반찬에서의 대중화가 있으며, 찐감자라는 간식이라는 개념의 대중화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식품입니다.~그래서인지 무한한 요리법이 있는데...그 중에서도 감자요리하면 떠오르는 감자칩!!!!!이라는 과자의 개념도 무시할 수 없는 맛이라는 것~ 꼭 ~~~만들어서 드셔보면 시중에서 파는 맛의 몇 배이상은 감동으로 다가올꺼에요~~그리고 시중에 파는 감자칩은 ....그 양이 너무..작아요ㅠ 저는 감질나게 먹는 거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아마 집에 다들 감자는 항상 구비하고 계실꺼라 생각이 드는데요~! 요렇게 해주면 아이들이 정말 우리 엄마 짱!!!!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워줄꺼에요~~^^ 그리고...바깥분께서도 우리 와이프짱~~~~이라며 더 사랑해 주실지도..모른다는^^;;

 

 

 

 
 

 

 

아래 사진이 바로 감자칩의 단면 사진이네요~! 저는 저만한 두께가 타지 않고 맛있게 튀겨져서 제일 적당했습니다~! 그리고 기름도 덜 먹는 두께였구요~. 지금도 이 사진들을 보니까 다시 감자칩을 해먹어야 할꺼 같은데요??^^;;

 

 
 

 

 

매번 마당에서 키운 작물들로 요리를 해오다가 요새 아버지가 들고 오신 감자로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아무래도 감자는 아직..더 많은 요리를 선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많다는 증거겠죠?? 지금이 바로 햇감자가 나오는 달인만큼 감자 한 박스정도는 집에 있어야 떵떵거릴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ㅎ 항상 맛있는 요리해드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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