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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유명한 이케아 LERBERG 선반 진열대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이케아 LERBERG 선반 진열대는 이케아 제품에서도 워낙에 유명해서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그 중에서 저는 예전에 이케아 헬머 6단 서랍장 (>>> 조립후기) 한 번 조립해본 후기가 있어서 이번에도 이케아 LERBERG 선반 진열대를 구입하여 조립해 보았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케아가 조립가구이다보니 후기에 너무 조립이 힘들다고 올라온 것을 보고 미리 힘들꺼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거.

 

이케아 헬머 6단 서랍장은 중급 정도의 난이도이고 이번 이케아 LERBERG 선반 진열대의 조립은 난이도 '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ㅎ 그만큼 너무 쉬워서 ... 왜 진작 안시켰을까~하고 후회하신다는! 그럼 이케아 LERBERG 선반 진열대의 도착샷부터 천천히 한 번 보실까요?

 

 

 

꼼꼼히 택배로 배달된 이케아 LERBERG 선반 진열대. 크기는 진열대의 높이때문에 다소 높아서 무거워 보였지만 사실... 저도 한 손으로 들만큼 가벼웠습니다^^;; 그렇다고 힘이 아주 쎈..그런 사람은 아닌데ㅡ.ㅡ 정말 가벼운 스틸재질의 이케아 LERBERG 선반 진열대에요~. 아래와 같이 포장을 뜯어보니 조립가구라는 명칭답게 가지런히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조립할때 참고 하시라고 친절하게 설명서까지.

 

 

 

이케아 LERBERG 선반 진열대를 받아보시면 설명서에 자세히 나와있지만 제가 더 추가로 설명을 드리자면 아래의 사진처럼 'ㄷ'자 형태의 기둥이 될 곳중 한 쪽은 길고, 한 쪽은 짧은 곳이 있는데, 그 중에서 긴 쪽에다가 바로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향이 위로 향하도록 끼워주시면 됩니다. 나머지 한 쪽도 마찬가지로 해주시면 되구요.^^ 사실.. 이것만 제대로 해주시면 이케아 LERBERG 선반 진열대의 조립은 완성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리고 조립하는 곳에 뚫린 구멍으로 나사를 끼워주시면 되는데, 그 나사를 돌리는 기구가 들어있어서 매우 수월하답니다. 오빠가 그것을 렌치라고 부르던데... 맞나 모르겠어요^^ㅎ 아래의 사진대로 천천히 나사를 렌치를 이용하여 돌려서 끝까지 꽉 맞게~ 더 이상 돌아가지 않도록 조여주시면 됩니다.!

 

 

 

이로써 이케아 LERBERG 선반 진열대 조립이 완성.ㅎㅎㅎ 이거 하는데, 8분 걸렸습니다. 오빠 올때까지 기다릴까..하다가 그냥 시작해 봤는데, 8분밖에 걸리지 않았어요^o^ 그러니 얼마나 간단한 줄 알겠죠?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이케아 LERBERG 선반 진열대의 양쪽 기둥에 붙은 선반만 옆에서 나사못으로 조여주시면 완성입니다.! 이케아 LERBERG 선반 진열대를 조립하는 것보다 베란다 화분 정리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렸습니다.ㅡ..ㅡ 그만큼 쉬운 이케아 LERBERG 선반 진열대의 조립. 난이도 '하 of the 하'의 위상에 걸맞게 10분도 안걸리는 센스.^-^

 

 

 

이케아 LERBERG 선반 진열대를 산 이유를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아실꺼에요^^ 처음에는 낮은 나무의자를 놓아두고 화분을 올려두었는데,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동선도 복잡하고 그래서 제가 아끼는 책들을 아래에 놓아두고서 화분을 올려두었더랬죠.ㅎ 그런데 햇빛은 정작 베란다 윗부분으로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이케아 LERBERG 선반 진열대를 사기로 결정! 에프터 사진을 보시면 확실히 깔끔해지고 햇빛도 듬뿍 받고 있는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 옆에서도 보았구요~. 오른쪽 옆에서도 보았어요. 오른쪽 옆에서 본 사진은 저~~~기 뒤쪽에 얼마전에 뜯어 먹은 상추동이 보이네요^-^ 지금도 쑴풍.. 자라고 있는 적상추, 청상추입니다.^^

 

 

 

엄마가 작년에 저 결혼할때, 집들이한다고 했을때.. 미리 선물로 주셨던 다양한 초록이들도 같이 찰칵! 그래도 아직까지는 초록이들보다는 상추나 배추, 고추, 무등을 키우는 것이 더~~좋은 거 같아요^^;;

 

 

 

이케아 LERBERG 선반 진열대의 맨 아랫단에서는 물에서 싹을 틔웠던 또 다른 미니배추가 흙에서 키우기 위해 옮겨심어 놓은 아이들이 자라고 있지요~. 그리고 역시나 엄마가 선물로 주신 수국. 처음 집에 올때는 꽃이 하나도 피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몇 일 동안 보살핌으로 이제는 우리집에서 제일 많은 꽃을 달고 있는 식물이 되었어요^-^

 

 

 

신부의 부케의 소재로 쓰이는 아름다운 수국. 여러개의 다발로 피어난 수국을 보고 있으면 한없이 행복해 집니다.^o^

 

 

 

베란다의 변신과정. 어떻게 잘 보셨나요? 지금은 또 다른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이케아 LERBERG 선반 진열대를 이용하여 꽃을 정리해 보았지만 사실 이 자리는 지금 야심차게 키우고 있는 수경재배의 채반들이 들어설 자리에요^^ㅎㅎㅎ 아직 채반으로 옮겨 심을때까지는 멀었기 때문에 당분간 꽃들이 자리잡고 있으니 이제 꽃들이 옮겨가야할 자리를 물색해야 겠죠?^^ 다음번 베란다의 2차 변신때 다시 한 번 더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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