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이야기2020. 10. 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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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출산하기전 멀리서 사는 이모가 부산에 내려와서 장만해 주고 간 출산용품중에 하나가 바로 아기띠인데요. 포브 아기띠를 우연찮게 접하게 되었는데 이게 무슨 필요가 있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요즘같은 느낌에는 아기띠가 반드시 필요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아기가 있는 집에는 반드시 필요한 아기띠. 그 중에서도 엄마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포브 아기띠를 오늘 꼼꼼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o^




전체적인 모습은 아래와 같은 전형적인 아기띠의 모습. 색상이 보라색과 녹색이 있는데 저는 이모의 강력 추천으로 녹색의 포브 아기띠를 장만했습니다. 그냥 집동네 근처의 산부인과 주변에 아기용품을 파는 곳에서 샀는데 완전 대만족!!! 그 집에 단골로 사러 가는 중이에요~ㅎㅎㅎ




정확한 색상은 포브 아기띠 올리브 그린 색상. 곧 다가오는 여름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을꺼 같아서 매우 실용적으로 잘 쓸꺼 같아요. 포브 아기띠의 앞판을 자세히 보시면 단추가 3개씩 총 6개가 달려 있어요~. 요것의 용도가 무엇이냐...하면 바로 아래에서 설명해 드릴께요~!





요렇게 포브 아기띠의 앞부분의 단추를 모두 떼어내면 또 다른 앞면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은 바로 여름용 아기띠. 추운 겨울과 가을에는 보온성을 위해서 한 겹을 덧대어서 쓰다가 여름처럼 덥다고 생각되는 날에는 앞판을 떼어서 시원하게 사용하면 되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사계절용 포브 아기띠입니다. 




그리고 포브 아기띠의 숨은 매력중에 하나가 바로 여기 어깨부분에 부착되어 있는 천. 요것도 벨크로로 되어 있어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은 아기띠를 엄마들이 했을때 아기의 얼굴이 엄마의 가슴부분에 오면서 자연스럽게 입으로 어깨의 천을 쪽쪽~빤다고 해요..ㅡ..ㅡ 그래서 위생을 위해서 떼었다가 붙였다가 하면서 빨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떼어서 따로 세탁만 하면 된다는 말씀! 이렇게 엄마들의 마음을 읽어서 세심하게 신경을 쓴 포브 아기띠가 왜 유명한지 이제서야 알겠네요~ㅎ 결혼하기 전..아니 아기를 가지기 전에는 듣도 보도 못한 브랜드가 바로 포브인데 엄마들 사이에서는 무지 유명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깨에 달린 천 근처에 이상한 걸고리 같은 것이 보이는데 이것의 용도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여기 앞판의 단추로 연결되어 있는 천부분을 들춰 보시면 아래와 같이 지퍼가 달린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 지퍼부분을 열어보시면 새로운 무기가 나오지요~ㅎㅎㅎ 저도 포브 아기띠를 한참 다 메보고 둘러보고.. 모든 기능을 다 봤다고 생각했던 그 찰나에 발견한 또 하나의 새로운 기능!




바로 지퍼안에는 이렇게 또 다른 천이 하나 들어 있는데요. 세심하게도 아기를 위해서 만든 흔적이 엿보이는 이것의 정체는 바로 아기의 머리를 받쳐줄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천입니다.




천을 꺼내어서 펼쳐보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아기가 잠이 들어 고개를 못 가눌때 엄마가 손으로 받치고 가기에는 힘이 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기의 머리를 받쳐주는 천입니다. 양옆으로 끈이 있어서 아까 위에서 보셨던 검정색 갈고리 부분에다가 걸어 주기만 하면 지탱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아기의 전체적인 무게를 지탱해줄 수 있는 허리벨트. 이것도 우리가 흔히 보는 벨트가 아니라 안전을 위해서 이중장치로 잠금설계가 되어 있는 허리벨트에요. 엄지손가락이 있는 저 부분을 누른 다음에 양쪽 손가락으로 위아래를 동시에 눌러서 빼주면 열리는 벨트입니다.




요렇게 말이죠~! 시범은 오빠가 직접 보이고 있는중....^^ 아기를 낳기 전인데도 아빠의 포스가 줄줄 흐르는 울 신랑~!




허리둘레에 맞춰서 끈을 조절할 수 있도록 끈이 넉넉히 둘러져 있습니다. 남자인 오빠의 허리에도 넉넉하게 두를 수 있는 포브 아기띠의 허리벨트에요. 아무래도 엄마들도 아기띠를 자주 사용하겠지만 아빠들도 피해갈 수 없는 아기띠의 매력.ㅋㅋㅋ




허리부분만 받쳐주면 아기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겠죠? 어깨부분에서도 아기의 무게를 받쳐줄 수 있는 벨트가 하나있습니다. 이 벨트는 그냥 일반벨트와 같은 형식이네요~.




짠~~~! 오빠의 착용샷을 보시면 전체적인 포브 아기띠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를 알 수가 있다죠?^^ 작은듯한 사이즈 같지만 허리둘레에 벨트를 꽉 쪼이면 아래와 같이 작게 느껴지는데 남자인 오빠가 해도 전혀 작다고 느껴지지 않는 포브 아기띠. 아빠들도 이제 아기띠에 익숙해 지셔야 합니다.ㅎ




이렇게 위에서 말씀드린 아기 머리를 받쳐주는 천을 꺼내어봤는데 아무리 머리가 큰(?) 아기라고 할지라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받쳐줄 수 있도록 넉넉한 사이즈의 천으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울 아기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머리가 크다고 들은터라.. 걱정이 되었는데 태어나고 나서 보니 그렇게 크지많은 않더라는^^ㅎ




이렇게 아기 머리를 받쳐줄 수 있는 천을 끈을 이용하여 갈고리에 걸어주시면 안전하게 아기의 머리를 받쳐줄 수 있습니다. 보기보다 튼튼한 갈고리입니다. 저도 무게를 못이기고 빠지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절대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는 말씀!




사이즈가 꽤 넉넉하죠?^^ 오빠의 포브 아기띠 시범에 왜 이렇게 웃음이 나오는지..ㅎㅎㅎ 그래도 하라는 포즈로 모든 포즈를 소화해 내고 있는 울 오빠. 





여름용으로 쓰시는 분들은 이렇게 앞판에 단추로 연결이 되어 있는 부분을 제거해 주시면 시원한 망사로 되어 있는 앞판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빠가 양손을 넣고 있는 부분으로는 아기의 다리가 나오는 곳이에요. 아기띠를 사용해본 적이 없는 저희로써는 정말 아기띠 하나로.. 신세계를 맛볼수 있었다는~^^;;




그리고 조그마한 아기용품이나 소품들을 담을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 있는 옆주머니. 아기띠를 하면서 은근 수납쪽이 부실한 것이 아닌가..하고 신경이 쓰였는데 양쪽으로 지퍼가 달린 포켓이 있어서 가제손수건같은 작은 아기용품들은 수납할 수가 있겠더라구요. 역시 이것도 세심한 포브 아기띠만의 매력.^^




아기띠를 지탱해주는 어깨부분의 벨트는 상하로 조절이 가능해서 엄마나 아빠의 신체적인 구조에 맞게끔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아래처럼 회색의 끈으로 둘러싸여 있는 부분을 위, 아래로 잡아당기면서 조절을 하면 되지요~!





마지막으로 포브 아기띠의 숨은 수납공간. 제일 처음 소개해 드렸던 사계절용 앞판을 떼었다가 붙였다가 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떼어낸 앞판을 어떻게 수납할 수 있을까요?




바로 요렇게 떼어낸 앞판은 둘둘 말아서 포브 아기띠의 앞판 하단 부분에 끈으로 되어 있는 부분에다가 끼워 주시면 감쪽같은 다른 디자인으로 재탄생. 마치 원래 이렇게 생긴것 같은 아기띠로 변신합니다. 얼핏 보면 등산용 가방같이 보이기도 하고^^ㅎㅎㅎ 




이렇게 밑에서 보시면 앞부분에 둘러져 있다는 것이 보이지요~. 디자인도 세련되게 구성이 되어 있지만 무엇보다 이렇게 작은 소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는 점이 엄마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그냥 저는 아는 분께서 아기띠를 쓰던 것이 있어서 그냥 그것을 물려 받아서 쓰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모가 이렇게 선물을 해주는 바람에 너무나도 실용적이고 편안한 아기띠를 득템할 수 있었습니다.^o^




이제.. 울 아가가 태어난지 24일째. 이제 급성장을 하면서 아기띠를 쓰는 날이 머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착용샷은 곧 포스팅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너무나도 가냘프고 어린 신생아이기 때문에 아기띠를 착용한다는 것은 무리이기에.. 실제 착용샷을 당장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네요~. 언젠가 울 아가가 아기띠를 하는 그 날이 오면 포스팅해서 올리도록 할께요^---^




 그레이트 한의 마당텃밭에 쓰이는 모든 재료는 다농◀ 에서 구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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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색상이 녹색이라 꽃이 피고 날이 좋아지면..
    외출할때 눈에 더 확 띌것 같아요...
    사이즈를 보면 남자가 착용해도 다소 큰 듯한 느낌인데..
    남편 분 사진 모델 하시느라 고생 하셨겠네요^^ㅋ

    2014.02.17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기띠가 디지인도 좋고 실용성도 좋네요^^
    아기띠는 엄마보다는 아빠가 해야 더 잘 어울리는듯...^^;;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14.02.17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얼핏 댓글을 보고 출산 하셨구나 알게 되었네요.ㅎㅎ
    그레이트한님 축하드려요.
    건강 잘 회복 하고 계시죠?
    건강하게 아기랑, 그레이트한님, 따뜻한 봄날처럼 평화로운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14.02.17 2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게 아기띠라는 거군요...

    2014.02.18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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