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선물...

 

결혼하고나서 오빠에게 받은 첫 번째 크리스마스 선물....

결혼전에도 무슨 날만 되면 항상 립스틱 선물을 하던 오빠였는데~!

그리고 고집하는 브랜드가 하나 있었는데...바로 디올입니다^^

제가 늘 선물 받았던 디올 립스팁...

 

 

 

 

너무 현실적으로 붙어 있는 라벨..

개봉시 교환, 환불 불가^^;; 안그래도

오빠가 준 선물은 절대로 교환이나 환불을 안한다규!!!!!ㅡ.ㅡ

 

 

 

 

디올 number 247...

제가 늘 선물받는 번호^^

오빠가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 주었던 색..!

 

 

 

 

 

그냥 무난한 색을 바르는 저는

이 디올 립스틱 247번은 절대로 질리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나를 위해 서면롯데까지 가서

사온 성의를 생각하면...정말 고마움....

크리스마스날 일까지 해서 정말 속상했는데~ 이런 깜짝 선물을

사가지고 왔다는 것이 정말 기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