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키우기 -- 작은 강낭콩알들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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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를 무척이나 힘들게 보내고 나서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컴퓨터에 앉았네요~^^; 이렇게 몸이 힘든 적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힘든적은 처음인거 같아요~! 오늘은 조금 힘을 내서 그동안 자라고 있던 강낭콩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강낭콩은 작은 패트병에서 실험삼아 키워보고 있는 중인데 정말 작은 강낭콩 패트병안에서 무지많은 작은강낭콩 깍지들이 달리고 있어요~.

 

 

 

작은 깍지가 몇일새에 이렇게 큰 깍지로 변신해 있었습니다.^^ 작은 깍지들이 이렇게 큰 깍지로 성장하기까지는 불과 3~4일이라는 짧은 시간사이에 성장을 하게 되는데 물론 아직까지 깍지안의 강낭콩은 여물지 않은 상태이죠. 하지만 그래도 발동하는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강낭콩의 어린시절이 어떻게 생겼는지가 무척이나 궁금하여 제일 큰 강낭콩 깍지를 까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요놈. 아직까지 강낭콩이 되지 않은 깍지속 알들이지만 강낭콩은 다른 깍지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이 깍지 하나의 안속을 구경해 보기로 했어요~!

 

 

 

짜잔~~~^o^ 이렇게 총 5개의 강낭콩이 깍지속에 숨어있었네요!! 완전한 강낭콩의 모습을 하지 않은채 아직까지는 자라는 단계의 강낭콩이에요.

 

 

 

잘 보시면 깍지의 가장자리쪽에 달려 있으면서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성장하는 중이랍니다. 맨위의 강낭콩이 가장 크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점점 작은 강낭콩을 보실 수 있어요~^^ 정말 앙증맞고 작은 생명체. 신기신기!!!!

 

 

 

 

콩은 제가 좋아하는 식량중에 하나여서 호기심있게 키워본 작물입니다. 뭐.. 밥에 섞어 먹을 정도의 분량으로 나오긴 기대하기 힘든 상태이지만^^; 강낭콩이 어떻게 여물어가고 완성체가 되어 가는지에 대한 성장과정을 보고 싶은 이유가 가장 크기도 하겠지요~^^ 앞으로 성장해가는 강낭콩의 모습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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