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 태교 -- 아기슬리퍼 만들기 중간과정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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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임신, 육아에 관련된 책을 사면서 부록으로 도착한 아기슬리퍼.. 하루만에 완성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작업이지만 지금의 몸상태로는 하루만에 완성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그래서 천천히 하기로 맘먹고 우선 한쪽 아기슬리퍼만 완성했습니다. 바느질 태교는 제가 좋아하는 태교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은 조금 힘이 드네요ㅎㅎㅎ 일단 중간과정과 한쪽만 완성한 아기슬리퍼를 보여드릴께요~!

 

 

 

이렇게 위와 같이 아주 간단한 박음질을 통하여 완성된 아기슬리퍼에요~. 한쪽만 완성했는데, 벌써 맘이 두근 두근^o^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가시죠? 그래서 제 손바닥위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지금 제 손바닥위에 놓은 상태를 보니 얼마나 크기가 작은지 보이시나요? 그리고 제 손은 매우 매우 작은 크기의 손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봐주시면 되겠어요~^^ 엄마가 한 쪽 완성한 아기슬리퍼를 보고서 정말 귀엽다고.. 깜찍함의 극치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렇게 작은 슬리퍼를 제 손으로 만들었다니.. 커튼, 이불은 만들면서 몰랐는데 이렇게 작은 슬리퍼를 이제 태어날 우리 아기가 신는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입이 찢어질듯이 웃음이 나와요^---^ 하지만 이렇게 바느질 태교에 집중하면서 아기슬리퍼를 만들면서 한 가지 휴유증이 있었으니.. 매일 누워서 밥만 먹고 자고만 하는 생활을 하다가 오랫만에 집중을 조금 했더니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다는 단점이.. 어제 밤에는 저번과 똑같은 두통이 와서 한 잠도 못잤네요. 아마도 한쪽 슬리퍼까지 완성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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