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5주차 -- 이디야(EDIYA) 커피 전문점 루이보스 티 라떼 집에서 만들기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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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임신한지 15주차가 되는 날입니다. 임신 15주차가 되면서 알게된 루이보스 티... 임산부의 양수를 맑게 해준다는 루이보스 티~! 언제부터인가 입맛이 조금씩 돌기 시작하면서 우리 아가에게 질좋은 음식을 먹여주고 싶은 맘이 들더라구요^^ 사람이 간사한지라... 입덧이 있을때는 물도 한 모금 삼키기 어렵더니 이제 임신 15주차가 되면서 태교라는 것에도 관심이 생기고, 맛있는 음식들이 마구 제 머리속에 떠올라서 미치겠습니다.ㅋ

 

 

 

임신 15주차가 되면 아이는 이제 10cm 이상의 크기를 가진 어엿한 태아의 형상과 거의 흡사한대요~. 양수를 맑게 해준다는 루이보스 티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너무 더운 어느날 우연찮게 찾은 이디야 커피 전문점에서 발견하게 된 메뉴... 루이보스 티 라떼!!!! 바로 아래에 보이는 사진이 이디야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루이보스 티 라떼입니다. 그냥... 평범하게 생긴 쥬스같은 느낌^-^

 

하지만 보리차같이 매일 마셔줘야 양수가 맑아지면서 아가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얘기에.. 매일 이디야 커피 전문점에 와서 사먹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서 알게된 정보! 온라인 쇼핑몰에도 팔고 대형마트에서도 루이보스 티백을 판다는 소식.

 

 

 

그래서 오빠와 이마트에 가서 사오게 된 루이보스 티입니다^o^ 아래와 같이 보리차 티백처럼 생겼어요~. 트와이닝 제품인데.. 이건 제가 홍차스노우볼 쿠키를 만들때 사용하는 홍차티백인 트와이닝사!!! 믿고 먹을 수 있는 티백이에요~ㅎㅎㅎ 아래와 같이 하나의 티백으로 2잔 정도를 우려 먹을 수 있는데.. 정말 진하고 맛있는 보리차의 업그레이드 판 루이보스 티입니다.^^

 

 

 

그럼 이디야 커피 전문점의 루이보스 티 라떼를 만들어 먹어봐야 겠죠?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제가 이디야 커피 전문점에서 루이보스 티 라떼를 주문하고 만드는 방법을 옆에서 지켜봤거든요..ㅡ..ㅡㅋ 루이보스 티 라떼는 뜨거운 물에 우선 티백을 우려냅니다. 조금만 있어도 금새 우러나는 루이보스 티백. 그 다음 집에 있는 우유를 가지고 계신 컵의 1/3정도만큼 부어주시고 그 위에 얼음을 적당하게 띄어주면 끝!!!! 이디야에서 파는 루이보스 티 라떼는 만들기가 정말 쉬운 음료중에 하나에요~!

 

▲ 오빠가 집에서 만들어 준 루이보스 티 라떼!^-^

 

 

 

저처럼 임신중인 여성분들이 마시기에 아주 좋은 루이보스 티 라떼는 카페인이 제로여서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가 모두 마셔도 안전한 음료입니다~. 카페인을 신경쓰면서 요새 커피도 안마시고 있던 찰라에 밥을 먹고 나면 늘 차가 그리웠거든요~! 그런데 이제 루이보스 티 라떼를 식사후에 입가심으로 한 잔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쁩니다ㅎㅎㅎ 루이보스 티는 그냥 뜨거운 물에 티백을 우려내어 먹어도 맛이 있지만 우유를 섞어서 루이보스 티 라떼로 드시면 몸에 좋은 루이보스 티도 먹게 되고, 우유도 섭취하게 되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가 있지요~. 이제 임신 15주차...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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