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6주차 바느질 태교 -- 아기 슬리퍼 완성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지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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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딱~ 임신 16주가 되면서 슬슬 입맛이 돌아오고 입덧은 거의 사라져 가는 거 같습니다.^^ 조금 남아있던 입덧이 이제는 완전히 사라져서 밥이 되도 속이 쓰리고 울렁거리는 증상이 거의 없어졌어요! 임신 16주차에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아이가 이제 뱃속에서도 엄마, 아빠가 하는 소리를 귀귀울여 듣는다고 하니.. 말도 조심히 해야 할꺼 같고 먹는것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서 먹어야 할꺼 같아요ㅎㅎㅎ

 

그 와중에 7월인가?? 시작했던 아기 슬리퍼를 엊그제가 되서야 완성을 했습니다..^^;; 정말 쉬운.. 하루만에 끝낼 수 있는 아기 슬리퍼를 임신을 하게 되면서 미루고 미루다가.. 엊그제가 되서야 완성을 했어요! 아래에 보시는 것이 임신 16주차에 완성하게 된 아기 슬리퍼...^^

 

 

 

오빠왈.... 슬리퍼는 그닥 쓸 일이 없을꺼 같다고 하는...... 그도 그럴것이 신생아 아기가 걷고 신을 수도 없으니 뒷꿈치에 받쳐주지 못하는 신발은 신기면 바로 벗겨지고 할테니 그렇게 쓰임새가 다양할꺼 같진 않아요ㅋ 그래도 아기 슬리퍼를 완성하고 나니 정말 귀엽~~~~^o^ 이렇게 첫 번째로 아기 슬리퍼를 완성하고 나니 어서 빨리 배냇저고리도 만들고 싶고 아기가 가지고 놀 인형도 만들고 싶고... 만들고 싶은 것들이 한 두가지 아니에요^^ㅎㅎㅎ

 

 

 

 

임신을 하면서 임신중 바느질 태교가 그렇게 좋다고 들었는데.. 사실 손바느질은 제가 자신이 조금 있는 종목인지라 매일같이 바느질만 하고 있을줄 알았어요..ㅡ..ㅡ 하지만 왠걸... 입덧에 엉덩이 통증, 두통까지 겹쳐지는 임신 초기에는 그냥 먹고 자고만 했답니다. 이제부터 진정한 임신 태교를 할 생각이고 많은 정보를 같이 공유하려고 합니다. 다시 임신 태교를 들고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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