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정보/상추키우기2013. 3. 28. 08:01


저번주 화요일에 가져온 적상추 모종과 포트에서 키우는 청상추씨앗의 중간 보고입니다.^^ 베란다텃밭이라는 것을 시작하게 되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게 되겠지만, 햇빛이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이 역시..아파트 베란다텃밭을 가꾸시는 분들에게 너무 절망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ㅡ.ㅡ 확실히 베란다채소로서 집에서 상추키우기는 충분히 가능하나.. 베란다텃밭에서 상추키우기는 확실히 어려운 작업이네요^^;; 일단 두 말안하고 포트안에서 힘없이 커가던 청상추씨앗을 함께 보실까요?^^

 

 

 

지금 현재 이렇게 본잎이 두 장이 나려고 하고 있는 중이네요~~! 베란다텃밭에서 빠질 수 없는 베란다채소가 바로 상추키우기인데.. 웃자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아파트베란다텃밭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예전 친정집에서 상추키우기를 할 당시에는 웃자라는 것은 신경도 안썼는데..ㅎㅎㅎ 아래와 같이 이제 면봉지지대가 안보일 정도로 많이 크고 있다는 사실^-^ 아참!!! 면봉지지대를 해준 이유는 처음에 역시나..일조량 부족으로 비실비실해서 물만 주어도 자꾸 옆으로 고꾸라지는 바람에 일단은 집에 있는 면봉지지대를 해준 상태였습니다. >>> 청상추, 적상추 면봉지지대 세워주기 편을 참고해 주세요~^o^

 

 

 

 

아래에 보이는 청상추는 원래 포트안에서 같이 자라던 씨앗이었는데, 면봉지지대를 해주어도 자꾸 옆으로 쓰러지길래.. 그냥 아예 적상추모종이 심어져 있는 곳으로 미리 옮겨주었습니다. 베란다텃밭 채소로 으뜸인 상추키우기가 이렇게 힘든 줄 ..다시 한 번더 실감하게 되었네요ㅎㅎㅎ 아파트 베란다텃밭가꾸기는 어찌보면 인내심을 요구하는 작업일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구요~^-^ 물론 저도 계속 도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화요일에 심어 두었던 적상추모종이 이렇게 자랐습니다. 이 적상추도 일단은 아파트 베란다로 들어오는 햇빛이란 햇빛은 무조건 다 받고 자랐는데도 역시나 조금은 기대에 못미치고 있어서 걱정이기도 하네요~. 웃거름을 조금 얹어줘야 겠어요. 조금이라도 적상추가 힘을 내도록! 위에서 보신 청상추 씨앗 옮겨 심은 게 아래 사진에 앙증맞게 보이네요^^ㅎㅎㅎ

 

 

 

아래의 사진이 처음에 적상추를 데리고 올때의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싱싱해 보이는 ...친정집에서 가지고 온 적상추는 처음 상태는 베리굿~~~이었다는 사실^^ 아파트 베란다텃밭에서 상추키우기를 하시려면 일단은 엄청나게 많은 노력을 요구한다는 사실...마당텃밭과는 다른 작전을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머리속에서 없는 것을 쥐어짜내려니까 엄청나게 피곤하긴 하지만...ㅎ

 

▲ 2013년 3월 19일. 처음 적상추모종 데려온 날

 

 

위의 모종보다 조금 컸나요?^^ 잘 비교하시면 잎의 수가 조금 많아지고, 키가 조금 자란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 2013년 3월 26일. 일주일 후의 적상추모종의 변화

 

 

제 카카오스토리에 적상추사진과 함께 소고기파티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곤 있지만..사실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합니다^^;; 베란타텃밭을 이제 조금씩 시작하는 단계에서 난관에 부딪히고 있지만 그래도 저의 아파트 베란다 텃밭가꾸기는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상추뿐만 아니라 베란다채소들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베란다텃밭을 꾸려나갈 생각이에요.^-^

 

 

 

그리고 조금만 있으면 고추모종도 함께 심을 예정이고.. 제가 좋아하는 방울토마토도 곧 심을 예정이니~~ 베란다텃밭의 버라이어티한(?) 변신과정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4월달 초순이 되면 심을예정이거든요! 집에서 상추키우기를 한다는 자체가 힐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저로써는 이렇게 베란다채소를 키우면서 베란다꾸미기를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레이트 한의 마당텃밭에 쓰이는 모든 재료는 다농◀ 에서 구입합니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정성이 대단하세요.
    저도 가져다 심어야지 심어야지 하면서 벌써 이주나 지나고 있네요.
    반성해야겠어요. ^^

    2013.03.28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원래 해야지..해야지..하는 일은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풍경님처럼 다른 일들은 그렇게 시간이 가도 못하게 되더라는^^;;

      2013.03.28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2. 베란다에 텃밭꾸며놓으면 좋겠네요.

    2013.03.28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상추 키우기 시작하셨군요. ^^
    요즘 마트에서도 텃밭재료들 팔더라구요.
    저도 함 도전해볼까요?ㅎㅎ

    2013.03.28 1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마도 따님이 무척이나 좋아할꺼 같아요^----^
      이거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우울증은 안걸릴꺼에요ㅎㅎㅎ

      2013.03.28 12:04 신고 [ ADDR : EDIT/ DEL ]
  4. 부산은 좀 따듯한가요?
    여긴 아직 추워요 저녁에는 ㅠ
    벌써 상추가 저만큼 자랐네요

    2013.03.28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늘은 무슨 초여름(?)날씨같기도 하네요^^;;
      저녁에는 부산도 쌀랑하긴 한데.. 낮엔
      베란다문을 활짝 열어두고 작물들, 꽃들 햇빛샤워
      시켜주기에 정말 좋은 날씨에요^o^

      2013.03.28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5. 상추가 예쁘게 자라기 시작했네요.
    곧 베란다텃밭이 풍성해 질것 같습니다^^

    2013.03.28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마도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했으니까
      이제 쑴풍~!!!! 자라지 않을까...살짝 기대해 봅니다^^ㅎㅎㅎ

      2013.03.28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6. 상추가 벌써 많이 자랐네요
    직접 기른 상추에 소고기 싸먹음 정말 맛나겠어요~

    2013.03.28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상추키우는게 그리 어렵지 않나 봅니다. 글들을 보니 관련 글이 많네요.
    근데 '웃자'가 뭐에요???

    2013.03.28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예전에 상추 심었다가 실패했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 모습이 꼭 그레이트한님의 청상추와 비슷한 느낌이예요. 힘없이 키큰 모습이...역시나 일조량 부족이었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3.03.28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번에 비실비실한 상추를 보면서 햇빛의 지대한 역할이...
      정말 간절해 지는 순간입니다..ㅡ..ㅜ

      2013.03.28 18:57 신고 [ ADDR : EDIT/ DEL ]
  9. 비밀댓글입니다

    2013.03.28 13:05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ㅎㅎ잘 키워 밥상위에 오르면...
    그 맛 끝내줄 듯..

    2013.03.28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오호라.. 이제 제법 컸네요
    ㅎㅎㅎ 소고기 사무면 되겠네요~
    ㅎㅎㅎ

    2013.03.28 15: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요즘 날이 쌀쌀해서..
    파릇파릇한 새싹을 구경하기 힘든데..
    모종이 자라나는 것을 늘 지켜 보시면..
    자라는 기운이 그대로 전해서 더 건강해질 것 같아요^^ㅎ

    2013.03.28 2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성이 대단하세요 정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2013.03.28 2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좋은내용 잘보고 갑니다
    하루의 마무리 잘 하시고 즐잠 하시기 바랍니다^^

    2013.03.28 2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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